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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월 12일 월요일 뉴스

2009년 1월 12일 월요일 뉴스

2009.01.09(금) 인터넷방송(topcnitv@naver.com)

주요뉴스

1.충청남도,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
충남도는 올해,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통해 함께하는 복지도정을 만들어 나가기로 했습니다.

2.道, 설 대비 물가안정대책 추진
충남도는 설 명절을 앞두고 물가안정 특별대책을 적극 추진합니다.




충청남도,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

- 고령사회 맞춤형 서비스계획 실행
- 어려운 계층의 ‘자활 및 자립기반 조성’ 대책 마련
- 장애인 및 여성의 사회생활참여 도모

Ann> 충남도는 ‘수요자 중심의 복지서비스 제공’을 2009년도 주요 시책으로 선정하고, 그에 걸맞은 대책을 세워놓고 있습니다. 안진영 리포터가 자세한 내용 보도합니다.

Re> 충남도는 올해 계층에 따른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정책 개발을 통해 함께하는 복지도정을 만들어나가겠다는 뜻을 밝히고 있습니다.

우선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편안한 생활 보장을 위한 대책으로 고령사회 맞춤형 서비스 5개년 계획을 세웠습니다.
특히 올해를 계획 실행의 원년으로 삼아 건강, 소득, 여가 등의 4대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또한, 어려운 계층이 자활과 자립기반을 조성할 수 있도록 아동 희망프로젝트 5개년 계획을 추진하고, 보훈가족을 지원하기 위한 대책도 마련했습니다.

-- 담당자 INT

이와 함께 장애인의 사회생활 참여여건 조성을 위해 838억원의 예산을 투입할 예정이며, 여성인력개발협의회 구성, 국공립 보육시설 확충 등의 사업을 추진해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와 권익증진을 도모할 방침입니다.

stand> 경기침체의 영향으로 경제적 소외계층이 더욱 늘어나고 있는 지금, 충남도의 복지정책이 어떤 효과를 발휘할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cni뉴스 안진영입니다.




道, 설 대비 물가안정대책 추진

- 성수품 20개 품목, 개인서비스요금 10개 품목 특별관리
- 16일~20일까지 특별지도?점검 나설 예정

충남도는 설 명절을 앞두고 물가안정 특별대책을 적극 추진합니다.

이를 위해 도는 지난 9일부터 오는 23일까지를 물가안정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설치해 추진상황과 가격동향 등을 매일 점검할 예정입니다.

이번에 중점 관리할 품목은 사과, 조기, 쇠고기 등의 설 성수품 20가지와 인상이 우려되는 10개 개인서비스 요금입니다.

또한 도는 시군과 합동으로 지도점검반을 편성해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가격표시제 이행여부 등에 대한 특별지도 점검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 담당자 INT

이와 함께 충남도는 농,수,축협과 협력해 직거래 장터를 운영하는 등 제수용품과 주요 농산물 수급에 적극 대처키로 했습니다.




‘2008년 방과 후 영어학교’ 운영결과 발표

- 자문단과 자체평가단, 100개교 방문 설문조사 실시
- 농어촌 지역 학부모와 학생, 영어교육에 대한 고충 상당부분 해소
- 원어민 교사 직무연수 강화 등을 통한 향후 과제 해결 노력

충남도가 2007년부터 농어촌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해 온‘방과 후 영어학교’가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충남도는 2008년도에 방과 후 영어학교를 운영한 100개 학교를 방문해 수업참관, 관계자 면담 등을 통해 조사를 실시했습니다.
그 결과, 학생의 61.4%가 영어에 대한 자신감과 관심도가 향상됐다고 답했고, 73.8%의 학부모가 영어교육 걱정이 해소됐다고 밝히는 등 영어교육에 대한 고충이 상당부분 해결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충남도는 수요자 중심의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수준별 학습 운영, 우수 원어민 교사 확보 및 관리 등을 시급한 당면과제로 보고, 원어민 교사 직무연수 강화, 대통령 영어봉사 장학생 확대배치 등을 통해 방과 후 영어학교를 보완해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한줄뉴스

1.충청남도 ‘기업애로 콜(Call)’ 서비스 호평
충남도가 운영하고 있는 ‘기업애로 콜’서비스가 도내 기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기업애로 콜’서비스는 일선 기업에서 충남도로 연락을 하면, 도 담당자가 기업을 직접 방문해 애로사항을 파악한 후, 해결해 주는 제돕니다. 도는 지난 해 70개 업체를 방문해 규제완화 등 총 86건의 애로사항을 접수 받았으며, 이 중 78건을 완료 처리했습니다.

2.道, 세수부족 전망에 체납세 징수 ‘총력’
충남도는 지난해부터 불어 닥친 경기침체의 여파로 총 500억 원의 세수가 부족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습니다. 이에 도는 시,군 세정업무담당 과장과 부족세액 해결방안에 대한 대책을 논의하고, 체납액 징수에 총력을 기울여 성실납세자를 보호하기로 했습니다.

3.도 소방안전본부, 설 대비 특별소방안전대책 추진
충남도 소방안전본부는 도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대비 특별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합니다. 이를 위해 오는 28일까지 재래시장 등 판매시설과
터미널 등 사람이 많이 몰리는 화재취약시설 233곳에 대한 특별 소방검사를 실시합니다.



가난은 나랏님도 구제 못한다는 옛말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제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기 위한 복지서비스 제공은 정부와 자치단체의 주요 역할로 손꼽히고 있는데요.
충남도의 복지정책이 소외계층을 위한 실질적인 효과를 발휘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cni뉴스 오늘은 여기서 인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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