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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월 8일 목요일 뉴스

2009년 1월 8일 목요일 뉴스

2009.01.07(수) 인터넷방송(topcnitv@naver.com)

주요뉴스

1.도청이전 신도시 건설 ‘가시화’
충남도내 지역균형발전의 기반이 될 도청이전 신도시 건설 사업이 올해 가속화될 전망입니다.

2.충청남도, 석면피해 대책 마련
석면광산 인근 주민들의 폐질환 발견과 관련해 충남도가 긴급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도청이전 신도시 건설 ‘가시화’

- 5월 기반조성공사 착공, 7월 신청사 건립공사 돌입
- 교육도시 추진 탄력...국비지원 및 명문사립유치원 설립 청신호
- 사립외고 등 유치 협상 중...복합캠퍼스 입주대학 선정 계획

Ann> 충남도는 올해 200만 도민의 숙원인 도청이전 신도시 건설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합니다. 안진영 리포터가 보도합니다.

Re> 충남도내 지역균형발전의 기반이 될 도청이전 신도시 건설 사업이 올해 가속화될 전망입니다.

도청신도시내 지구단위계획과 실시설계가 3, 4월 쯤 마무리되면 5월 중에는 기반조성공사가 착공될 예정이고, 신재생 에너지를 활용한 초절약형 건축물로 세워질 신청사 역시, 7월쯤 첫 공사를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올해는 인구유입 촉진을 위해 충남도가 적극적인 시책을 펼치고 있는 교육도시 추진이 탄력을 받고 있습니다.

지식경제부에서는 교육특구 지정에 따른 예산 지원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도가 계획한 4개의 명문사립유치원 설립도 좋은 결과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명문사립외고와 대형학원 유치 등을 위한 협상을 계속해 나가는 동시에 복합캠퍼스에 입주할 예닐곱 개 정도의 대학을 선정할 방침입니다.

-- 담당자 INT

stand> 충남의 100년 대계인 도청이전 신도시가 명품 교육도시로 조성될 수 있을지, 지역 주민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cni뉴스 안진영입니다.




충청남도, 석면피해 대책 마련

- ‘석면피해대책위원회 및 대책본부’ 설치, 도내 석면광산 실태조사 요구
- 도 예산 등 7억원 확보...진료비 지원 등의 조치시행
- (가칭) 석면피해구제특별법 제정 요구 방침

충남 홍성과 보령 등 석면광산 인근에 살고 있는 주민들 사이에서 석면질환으로 의심되는 폐질환이 발견된 것과 관련해 충남도가 긴급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충남도지사는 7일 기자회견을 열고, 피해주민을 지원하기 위해 도지사 산하에‘석면피해대책위원회와 대책본부’를 설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도와 시군에 TF팀을 즉시 가동하고, 아직 조사가 이뤄지지 않은 도내 12개 석면 광산에 대해서도 실태파악을 요구하기로 했습니다. 도 예산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금 등 7억 원을 확보해 해당지역 주민 건강진단 등의 임시 조치도 시행한다는 계획입니다.

-- 도지사 sync 약간

이와 함께 피해지역의 수질과 토양, 주민건강, 생태복원 등의 측면에서 다각적인 검토를 해 나가고, 가칭‘석면피해구제특별법’ 제정을 정부와 정치권에 요구할 방침입니다.




백제역사재현단지, 콘도미니엄 기초공사 착공

- 2010년 6월 완공예정
- 경제위기에 따른 투자계획 연기 없어...주민 우려 불식
- 테마파크, 골프장 조성 사업은 2010년 6월, 2011년 12월 완공목표

충남 부여군 백제역사재현단지를 ‘한국형 역사테마파크’로 조성하는 사업이 본격화됐습니다.

2008년 12월 콘도미니엄 건축허가를 취득한 롯데건설은 지난 5일 임시사무실과 안전펜스 설치, 사업부지내 나무 제거 등 기초공사를 시작했습니다.
롯데건설 측은 다음주 착공식과 함께 기반조성 공사를 시작해 대백제전이 열리는 2010년 6월까지 콘도미니엄 건설을 마친다는 계획입니다.

사업이 본격화됨에 따라 경제위기로 인해 투자계획이 또 다시 연기 되는 것이 아니냐는 지역 주민들의 불안감도 해소될 것으로 보입니다.

-- 담당자 int

한편, 테마파크와 골프장 조성 사업은 올 4, 5월까지 각종 인, 허가 절차를 마친 뒤, 상반기에 착공해 각각 2010년 6월, 2011년 12월까지 완공할 예정입니다.




한줄뉴스

1.충청남도, 지적 및 임야도면 디지털화 사업추진
충남도는 종이로 된 지적도면과 임야도면에 대해 올해부터 2013년까지 디지털화 사업을 추진합니다. 종이도면은 분쟁발생시 증빙자료로의 활용 가치가 떨어지고, 민원서류 발급 때도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등 행정상의 불편함을 끼쳐 왔습니다. 이번 디지털화 사업은 연도별로 2개 시군씩 추진합니다.

2.道, 투자사업 자금 조기집행 시작
충남도가 예년에 비해 2~3개월 정도 앞당겨, 올해 주요 투자사업에 대한 자금 집행을 시작했습니다. 투자대상은 초락교 가설공사와 풍세로 지방도 확장, 포장공사 등 총 19개 사업 입니다. 집행 금액은 270억 원으로 이는 2009년 사업예산 2730억 원의 10%에 해당합니다.

3.道, ‘복무기강 점검단’ 운영
충남도가 경제난 극복지원을 위한 공직기강 확립과 공직사회 부패척결을 위해 ‘복무기강 점검단’을 구성, 운영합니다.
도 복무기강점검단은 조사팀, 총괄감사팀 등 5개 반 34명으로 구성되며 공무원의 위법부당 행위 등을 지도, 점검하는 활동을 펼칩니다.




폐암 등 치명적인 질병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진 석면!! 일상 속에 숨어있는 석면의 공포는 그동안 여러 차례 지적돼 왔는데요. 석면광산 인근 주민들의 폐질환 발견을 계기로 석면에 대한 대대적인 실태 조사와 그에 따른 대책이 마련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cni뉴스 오늘은 여기서 인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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