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1.충청남도, ‘산업인력 양성사업’ 추진
청년실업과 기업 인력난 해소를 위해 충남도가 미취업 이공계 대학 졸업생을 대상으로 연수사업을 실시합니다.
2.道, ‘온-나라’ 시스템 도입
충남도는 올해부터 전자결재와 문서유통을 통합한‘온-나라 시스템’을 도입합니다.
충청남도, ‘산업인력 양성사업’ 추진
- 미취업 이공계 대학 졸업생 100명 대상
- 한국기술교육대학교서 전문 및 현장연수 과정 진행
- 2월 4일까지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산학협력단으로 신청
Ann> 경기침체의 영향으로 대학 졸업생들의 취업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는 가운데, 충남도가 이공계 대학 졸업생들의 취업 지원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안진영 리포터가 보도합니다.
Re> 충남도는 청년실업과 기업 인력난을 동시에 해소하기 위해 전문대를 포함한 미취업 이공계 대학 졸업생 100명을 대상으로
‘수요자중심 산업인력 양성사업’을 추진합니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에서 실시되는 이번 연수사업은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 충남도의 전략산업분야에 대한 전문연수 4개월과 현장연수 2개월 과정입니다. 연수가 끝난 후에는 도내 기업체 등에 취업하는 절차로 진행됩니다.
- 담당자 INT
연수 대상자는 도내에 거주하는 만 29세 이하의 이공계 대학 졸업 미취업자로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오는 2월 4일까지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산학협력단에 신청하면 됩니다. 연수비는 전액 도에서 부담하고, 원거리 거주자에게는 기숙사도 제공합니다.
stand> 한편 2007년도 연수사업 추진결과 77명의 연수생이 정규직으로 취업하는 성과를 거뒀으며, 도내 산업체로부터도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습니다.
cni뉴스 안진영입니다.
道, ‘온-나라’ 시스템 도입
- 결재과정 자동문서 관리...정책 결정의 투명성 확보
- 스피드 행정서비스로 일하는 방식 개선
충남도는 올해부터 전자결재와 문서유통을 통합한 ‘온-나라 시스템’을 도입합니다.
온-나라 시스템은 문서의 체계적인 관리와 메모보고 등을 통해 업무관리 방식을 혁신하고, 정책결정의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한 시스템입니다.
충남도 관계자는 온나라 시스템이 비효율적인 대면 결제를 획기적으로 보완할 수 있으며, 문서유통의 단순화로 직원들의 업무량 감소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정부기능분류모델 BRM 시스템과의 연계를 통해 문서의 체계적인 관리가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금산인삼축제, 전국 최우수축제 선정
- 문화체육관광부 평가, 7회째 최우수 축제로 선정
- 국비 3억, 도비 1억 5천만원 지원
금산인삼축제가 2009년도 문화체육관광부 평가 전국 최우수 축제로 선정됐습니다.
최우수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 평가위원이 현장을 방문해, 축제 소재의 상품가능성, 주민참여, 프로그램 등의 지표를 종합평가하는 것으로 금산인삼축제는 최우수축제에 7번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습니다.
이번에 최우수 축제로 선정됨에 따라 금산인삼축제는 국비 3억, 도비 1억 5천만원을 지원받습니다.
지난 해 열린 제28회 금산인삼축제는 관광객 98만명 유치와 800억 원의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창출하면서 대한민국 대표 산업형 문화관광축제의 위상을 드높인 바 있습니다.
한줄뉴스
1.道, 재정 조기집행 전국 ‘최고’
지방경기 부양을 위한 충남도의 재정 조기집행이 전국 최고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도는 회계연도 개시 전에, 조기집행 목표액의 55%인 4조 6,920억 원을 배정했으며, 사업발주도 2천966억 원을 집행했습니다. 이는 도 기획관리실장을 단장으로 하는 상황실을 설치하고, 매일 추진상황을 점검하는 등, 재정조기집행을 선도적으로 추진한 결괍니다.
2.도청신도시 예정지역 주민, 양도세 부담 경감
도청이전신도시 예정지역 내 주민들의 토지보상에 따른 양도소득세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양도세 감면한도 확대를 골자로 하는 ‘조세특례제한법’이 개정됨에 따라 8년 자경농지에 대한 양도세 감면한도가 1년간 1억에서, 2억원으로 확대됐습니다. 적용시기 또한 2008년으로 앞당겨져, 일부 농가가 감면대상에서 제외되는 문제점도 해소됐습니다.
3.道, 부동산 개발업 등록실태 조사
충남도가 무분별한 부동산 개발과 허위,과장광고에 따른 소비자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부동산개발업 등록실태를 조사했습니다. 그 결과 부도 3건, 등록안내 및 예정 5건, 본인소유 토지 직접사용이 524건 등으로 조사됐습니다. 도는 등록을 하지 않고 일정 규모 이상의 부동산 개발을 하거나, 허위,과장광고 등이 적발되면 관련법에 따라 조치할 계획입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2008년 11월 현재 우리나라의 실업률은 3.1% 정도라고 합니다. 더욱이 매출액 상위 500대 기업 가운데 2009년도 채용계획을 확정한 기업은 231곳에 불과하다고 하는데요 고용불황의 시대, 충남도가 추진하는 이공계 졸업자 대상 연수사업이 새로운 돌파구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cni뉴스 오늘은 여기서 인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1.충청남도, ‘산업인력 양성사업’ 추진
청년실업과 기업 인력난 해소를 위해 충남도가 미취업 이공계 대학 졸업생을 대상으로 연수사업을 실시합니다.
2.道, ‘온-나라’ 시스템 도입
충남도는 올해부터 전자결재와 문서유통을 통합한‘온-나라 시스템’을 도입합니다.
충청남도, ‘산업인력 양성사업’ 추진
- 미취업 이공계 대학 졸업생 100명 대상
- 한국기술교육대학교서 전문 및 현장연수 과정 진행
- 2월 4일까지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산학협력단으로 신청
Ann> 경기침체의 영향으로 대학 졸업생들의 취업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는 가운데, 충남도가 이공계 대학 졸업생들의 취업 지원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안진영 리포터가 보도합니다.
Re> 충남도는 청년실업과 기업 인력난을 동시에 해소하기 위해 전문대를 포함한 미취업 이공계 대학 졸업생 100명을 대상으로
‘수요자중심 산업인력 양성사업’을 추진합니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에서 실시되는 이번 연수사업은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 충남도의 전략산업분야에 대한 전문연수 4개월과 현장연수 2개월 과정입니다. 연수가 끝난 후에는 도내 기업체 등에 취업하는 절차로 진행됩니다.
- 담당자 INT
연수 대상자는 도내에 거주하는 만 29세 이하의 이공계 대학 졸업 미취업자로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오는 2월 4일까지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산학협력단에 신청하면 됩니다. 연수비는 전액 도에서 부담하고, 원거리 거주자에게는 기숙사도 제공합니다.
stand> 한편 2007년도 연수사업 추진결과 77명의 연수생이 정규직으로 취업하는 성과를 거뒀으며, 도내 산업체로부터도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습니다.
cni뉴스 안진영입니다.
道, ‘온-나라’ 시스템 도입
- 결재과정 자동문서 관리...정책 결정의 투명성 확보
- 스피드 행정서비스로 일하는 방식 개선
충남도는 올해부터 전자결재와 문서유통을 통합한 ‘온-나라 시스템’을 도입합니다.
온-나라 시스템은 문서의 체계적인 관리와 메모보고 등을 통해 업무관리 방식을 혁신하고, 정책결정의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한 시스템입니다.
충남도 관계자는 온나라 시스템이 비효율적인 대면 결제를 획기적으로 보완할 수 있으며, 문서유통의 단순화로 직원들의 업무량 감소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정부기능분류모델 BRM 시스템과의 연계를 통해 문서의 체계적인 관리가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금산인삼축제, 전국 최우수축제 선정
- 문화체육관광부 평가, 7회째 최우수 축제로 선정
- 국비 3억, 도비 1억 5천만원 지원
금산인삼축제가 2009년도 문화체육관광부 평가 전국 최우수 축제로 선정됐습니다.
최우수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 평가위원이 현장을 방문해, 축제 소재의 상품가능성, 주민참여, 프로그램 등의 지표를 종합평가하는 것으로 금산인삼축제는 최우수축제에 7번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습니다.
이번에 최우수 축제로 선정됨에 따라 금산인삼축제는 국비 3억, 도비 1억 5천만원을 지원받습니다.
지난 해 열린 제28회 금산인삼축제는 관광객 98만명 유치와 800억 원의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창출하면서 대한민국 대표 산업형 문화관광축제의 위상을 드높인 바 있습니다.
한줄뉴스
1.道, 재정 조기집행 전국 ‘최고’
지방경기 부양을 위한 충남도의 재정 조기집행이 전국 최고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도는 회계연도 개시 전에, 조기집행 목표액의 55%인 4조 6,920억 원을 배정했으며, 사업발주도 2천966억 원을 집행했습니다. 이는 도 기획관리실장을 단장으로 하는 상황실을 설치하고, 매일 추진상황을 점검하는 등, 재정조기집행을 선도적으로 추진한 결괍니다.
2.도청신도시 예정지역 주민, 양도세 부담 경감
도청이전신도시 예정지역 내 주민들의 토지보상에 따른 양도소득세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양도세 감면한도 확대를 골자로 하는 ‘조세특례제한법’이 개정됨에 따라 8년 자경농지에 대한 양도세 감면한도가 1년간 1억에서, 2억원으로 확대됐습니다. 적용시기 또한 2008년으로 앞당겨져, 일부 농가가 감면대상에서 제외되는 문제점도 해소됐습니다.
3.道, 부동산 개발업 등록실태 조사
충남도가 무분별한 부동산 개발과 허위,과장광고에 따른 소비자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부동산개발업 등록실태를 조사했습니다. 그 결과 부도 3건, 등록안내 및 예정 5건, 본인소유 토지 직접사용이 524건 등으로 조사됐습니다. 도는 등록을 하지 않고 일정 규모 이상의 부동산 개발을 하거나, 허위,과장광고 등이 적발되면 관련법에 따라 조치할 계획입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2008년 11월 현재 우리나라의 실업률은 3.1% 정도라고 합니다. 더욱이 매출액 상위 500대 기업 가운데 2009년도 채용계획을 확정한 기업은 231곳에 불과하다고 하는데요 고용불황의 시대, 충남도가 추진하는 이공계 졸업자 대상 연수사업이 새로운 돌파구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cni뉴스 오늘은 여기서 인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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