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CNI 주간뉴스 송채민입니다.
점차 밤이 길어지는 요즘, 아침에 눈을 뜨는 게 쉽지 않으시죠?
긴 밤 동안 멜라토닌 분비가 늘어나면서 수면 시간이 길어지고, 아침에 일찍 깨는 것도 그만큼 어려워진다고 합니다.
이럴 때는 정해진 기상 시간 전에 형광등을 밝게 켜두면 도움이 된다고 하니까요, 아침잠 때문에 고생하시는 분들은 한번쯤 실행에 옮겨보시기 바랍니다.
12월 첫째 주 CNI 주간뉴스 힘차게 출발합니다.
충청남도, 새로운 관광자원 개발 추진
해마다 증가하는 국민 관광 수요에 맞춰 충남도가 새로운 문화관광자원 조성과 생태녹색사업 추진에 적극 나서기로 했습니다. 우선 천안 흥타령 축제와 연계한 전통 민속주 체험관과 춤 주제관 건립 등 5가지 사업에 총 851억 원의 사업비를 투자할 계획입니다.
또한 265억 원을 들여, 천혜의 관광자원을 활용한 생태녹색사업도 실시합니다.
2008 도민 정보화 축제 개최
충남도민들이 자연스럽게 IT문화를 접하고 체험할 수 있는 2008 도민 정보화 축제가 지난 달 28일 청양대학에서 열렸습니다. ‘u-IT로 하나 되는 강한 충남’ 이라는 주제 아래 펼쳐진 이번 축제에서는 정보화 경진대회, 다문화가정 정보화 백일장, IT 어울림 한마당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습니다.
2008 양촌곶감축제 성황리 개최
아름다운 양촌, 자연 그대로를 담아 라는 주제로 11월 29일부터 30일까지 논산 양촌곶감축제가 열렸습니다. 이번 축제에서는 명품 양촌곶감을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다채롭고 독특한 프로그램도 펼쳐져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었습니다.
특히, 곶감을 만드는 과정을 이해할 수 있는 감 깎기 체험과 농촌생활 체험 등은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서해안 유류유출사고 1년 계기 행사’ 열려
태안의 기적을 함께하기 위한 ‘서해안 유류유출사고 1년 계기 행사’가 개최됐습니다.
12월 5일과 6일 이틀에 걸쳐 만리포와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펼쳐진 이번 행사는
전국 자원봉사자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는 동시에, 사고 발생 1년 만원에 일궈낸
서해안의 기적을 재조명 하는 기회가 됐습니다.
금산인삼약초시장 ‘비단골 작은 공연’ 큰 호응
2일과 7일 금산장날 마다 열리는 작은 공연이 금산인삼약초시장의 명물로 자리 잡으며 시장 활력에 새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비단골 작은 음악회라는 이름의 이 공연은 금산인삼약초시장에서 매 장날 2시에서 4시 사이에 자유롭게 개최되는 거리 공연으로 지역의 문화예술 동아리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이뤄집니다.
충남도 ‘인터넷 토지정보 서비스’ 이용자 급증
충남도 ‘토지정보 인터넷 서비스’를 이용한 ‘토지이용계획 확인서’의 열람 건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토지정보 인터넷 서비스 이용은 2006년 127만건을 시작으로 지난해 이용건수는 396만건, 올해는 1,030만건으로 조사됐습니다.
올해의 수출유공자 시상식 개최
충청남도와 한국무역협회 대전충남지부는 3일 오전 예산 덕산스파캐슬에서
올해의 수출유공자 시상식을 가졌습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36개 업체가 정부 수출탑을 수상하는 기쁨을 누렸고, 천안시 소재 코스모스벽지 등 5개 업체가 충청남도 수출탑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여성정치참여 확대 방안 모색 토론회 열려
여성의 정치참여 현실과 전망을 제시하기 위한 여성정치참여 확대방안 모색 토론회가 지난 3일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여성의 정치참여를 이끌어 내기 위한 방안과
여성의 정치세력화, 유권자로서의 여성의 의식 변화 등이 논의됐습니다.
2008 충남벤처인 대회 개최
충남지역 우수 벤처기업인들이 한 자리에 모인 2008 충남 벤처인 대회가
4일 천안에서 열렸습니다.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이한 이번 대회는 도내 벤처기업과 관련단체들의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벤처기업인의 자긍심 고취와 신상품의 마케팅 효과를 높이기 위해 개최됐습니다.
충청남도, 보육시설 평가인증 참여 설명회 개최
충남도는 지난 4일, ‘보육시설 평가인증 참여 설명회’를 개최해 평가인증제 도입 취지와 인증지표, 과정 등을 보육시설 종사자들에게 설명했습니다.
지난 2006년부터 시행된 보육시설 평가인증제는 보육서비스의 질적 수준을 향상하고, 보육시설 선택의 합리적 기준과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입니다.
12월 7일은 충남 서해안에서 최악의 기름유출사고가 발생한 지 꼭 1년째 되는 날입니다.
지역주민과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태안 앞바다의 푸른빛은 되살아났지만 검은 재앙이 가져온 깊은 상처는 아직 완전히 아물지 않고 있는데요. 하루 빨리 생태계의 질서를 회복하고, 청정해역의 명성을 되찾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CNI 주간뉴스 여기서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점차 밤이 길어지는 요즘, 아침에 눈을 뜨는 게 쉽지 않으시죠?
긴 밤 동안 멜라토닌 분비가 늘어나면서 수면 시간이 길어지고, 아침에 일찍 깨는 것도 그만큼 어려워진다고 합니다.
이럴 때는 정해진 기상 시간 전에 형광등을 밝게 켜두면 도움이 된다고 하니까요, 아침잠 때문에 고생하시는 분들은 한번쯤 실행에 옮겨보시기 바랍니다.
12월 첫째 주 CNI 주간뉴스 힘차게 출발합니다.
충청남도, 새로운 관광자원 개발 추진
해마다 증가하는 국민 관광 수요에 맞춰 충남도가 새로운 문화관광자원 조성과 생태녹색사업 추진에 적극 나서기로 했습니다. 우선 천안 흥타령 축제와 연계한 전통 민속주 체험관과 춤 주제관 건립 등 5가지 사업에 총 851억 원의 사업비를 투자할 계획입니다.
또한 265억 원을 들여, 천혜의 관광자원을 활용한 생태녹색사업도 실시합니다.
2008 도민 정보화 축제 개최
충남도민들이 자연스럽게 IT문화를 접하고 체험할 수 있는 2008 도민 정보화 축제가 지난 달 28일 청양대학에서 열렸습니다. ‘u-IT로 하나 되는 강한 충남’ 이라는 주제 아래 펼쳐진 이번 축제에서는 정보화 경진대회, 다문화가정 정보화 백일장, IT 어울림 한마당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습니다.
2008 양촌곶감축제 성황리 개최
아름다운 양촌, 자연 그대로를 담아 라는 주제로 11월 29일부터 30일까지 논산 양촌곶감축제가 열렸습니다. 이번 축제에서는 명품 양촌곶감을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다채롭고 독특한 프로그램도 펼쳐져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었습니다.
특히, 곶감을 만드는 과정을 이해할 수 있는 감 깎기 체험과 농촌생활 체험 등은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서해안 유류유출사고 1년 계기 행사’ 열려
태안의 기적을 함께하기 위한 ‘서해안 유류유출사고 1년 계기 행사’가 개최됐습니다.
12월 5일과 6일 이틀에 걸쳐 만리포와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펼쳐진 이번 행사는
전국 자원봉사자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는 동시에, 사고 발생 1년 만원에 일궈낸
서해안의 기적을 재조명 하는 기회가 됐습니다.
금산인삼약초시장 ‘비단골 작은 공연’ 큰 호응
2일과 7일 금산장날 마다 열리는 작은 공연이 금산인삼약초시장의 명물로 자리 잡으며 시장 활력에 새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비단골 작은 음악회라는 이름의 이 공연은 금산인삼약초시장에서 매 장날 2시에서 4시 사이에 자유롭게 개최되는 거리 공연으로 지역의 문화예술 동아리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이뤄집니다.
충남도 ‘인터넷 토지정보 서비스’ 이용자 급증
충남도 ‘토지정보 인터넷 서비스’를 이용한 ‘토지이용계획 확인서’의 열람 건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토지정보 인터넷 서비스 이용은 2006년 127만건을 시작으로 지난해 이용건수는 396만건, 올해는 1,030만건으로 조사됐습니다.
올해의 수출유공자 시상식 개최
충청남도와 한국무역협회 대전충남지부는 3일 오전 예산 덕산스파캐슬에서
올해의 수출유공자 시상식을 가졌습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36개 업체가 정부 수출탑을 수상하는 기쁨을 누렸고, 천안시 소재 코스모스벽지 등 5개 업체가 충청남도 수출탑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여성정치참여 확대 방안 모색 토론회 열려
여성의 정치참여 현실과 전망을 제시하기 위한 여성정치참여 확대방안 모색 토론회가 지난 3일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여성의 정치참여를 이끌어 내기 위한 방안과
여성의 정치세력화, 유권자로서의 여성의 의식 변화 등이 논의됐습니다.
2008 충남벤처인 대회 개최
충남지역 우수 벤처기업인들이 한 자리에 모인 2008 충남 벤처인 대회가
4일 천안에서 열렸습니다.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이한 이번 대회는 도내 벤처기업과 관련단체들의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벤처기업인의 자긍심 고취와 신상품의 마케팅 효과를 높이기 위해 개최됐습니다.
충청남도, 보육시설 평가인증 참여 설명회 개최
충남도는 지난 4일, ‘보육시설 평가인증 참여 설명회’를 개최해 평가인증제 도입 취지와 인증지표, 과정 등을 보육시설 종사자들에게 설명했습니다.
지난 2006년부터 시행된 보육시설 평가인증제는 보육서비스의 질적 수준을 향상하고, 보육시설 선택의 합리적 기준과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입니다.
12월 7일은 충남 서해안에서 최악의 기름유출사고가 발생한 지 꼭 1년째 되는 날입니다.
지역주민과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태안 앞바다의 푸른빛은 되살아났지만 검은 재앙이 가져온 깊은 상처는 아직 완전히 아물지 않고 있는데요. 하루 빨리 생태계의 질서를 회복하고, 청정해역의 명성을 되찾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CNI 주간뉴스 여기서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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