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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2월 2일 화요일 뉴스

2008년 12월 2일 화요일 뉴스

2008.12.01(월) 인터넷방송(topcnitv@naver.com)

주요뉴스

1.2008 양촌곶감축제 성황리 개최
2008 양촌 곶감축제가 지난 주말, 양촌면 인내천공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습니다.

2.‘서해안 유류유출사고 1년 계기 행사’ 열려
서해안 유류유출사고 1년을 맞아 지역 주민과 자원봉사자가 함께하는 한마당 행사가 열립니다.




2008 양촌곶감축제 성황리 개최

- 11월 29~30일, 논산시 양촌면 인내천공원
- 명품 양촌 곶감 시중보다 저렴하게 판매 ... 각종 체험프로그램 큰 인기

Ann> 안녕하십니까, cni뉴습니다. 오늘의 첫 소식입니다. 지난 주말 논산시 양촌면에서는 겨울의 별미, 곶감 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됐습니다.
곽진희 리포터가 보도합니다.

Re> 경북 상주, 충북 영동과 더불어 전국 3대 곶감생산지로 유명한 논산시 양촌면!!
전국 최고 품질을 자랑하는 양촌 곶감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아름다운 양촌, 자연 그대로를 담아’ 라는 주제로 지난 11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 동안 계속된 양촌곶감축제 현장은 쫀득하고, 달콤한 양촌 곶감의 특별한 맛을 찾아온 이들로 성황을 이뤘습니다.

-- 관광객 INT

이번 축제에서는 명품 양촌 곶감을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다채롭고 독특한 프로그램도 펼쳐져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었습니다.

특히, 곶감을 만드는 과정을 이해할 수 있는 감 깎기 체험과 직접 벼 타작을 해볼 수 있는 농촌생활 체험, 마술사 이은결의 매직쇼와 팬 사인회 등이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양촌 곶감의 이름을 널리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양촌 곶감 축제!

stand> 7만 여 명이 다녀간 이번 축제는 양촌 곶감 명품화를 위한 브랜드 홍보 효과가 컸다는 평가를 받으며, 성공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cni뉴스 곽진희 입니다.



‘서해안 유류유출사고 1년 계기행사’ 열려

- 12월 5일~6일, 만리포 및 대천해수욕장 일원
- 자원봉사자에 대한 감사 및 서해안의 기적을 재조명 하는 기회
- 전국자원봉사자대회, 방제현장 걷기대회, 무료 먹을거리 장터 등 예정

태안의 기적을 함께하기 위한 ‘서해안 유류유출사고 1년 계기 행사’가 열립니다.

12월 5일과 6일 이틀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유류유출사고 한 돌, 다시 태어난 서해안’ 이라는 주제로 만리포해수욕장과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펼쳐집니다.

이 자리는 130만 전국 자원봉사자에 대한 감사의 행사와 함께, 사고 발생 1년 만에 일궈낸 서해안의 기적을 재조명 하는 기회가 될 전망입니다.

-- 담당자 전화 INT

우선 5일 태안군 문예회관에서는 유류 사고 사진전과 동영상 상영 등으로 꾸며진 전국 자원봉사자대회가 열리고, 만리포에서는 방제 현장 걷기대회, 루미나리에 점등식 등 한마당 보은행사가 펼쳐집니다.

또한 자원봉사 참가자의 명단을 새긴 동판과 감사 시비를 제막 할 예정이며, 국제환경포럼, 씨푸드 축제 등의 다채로운 행사가 이어집니다.





알제리 ‘압델카데르 벤살라’ 상원의장 충남도 방문

- 1일, 충남도지사와 만나 환담 나눠
- 경제교류 시작으로 행정, 문화, 인적 교류 확대키로

국회의장 초청으로 지난 11월 27일 우리나라를 방문한 알제리의 ‘압델카데르 벤살라’ 상원의장이 1일 오전 충남도를 찾았습니다.

벤살라 상원의장의 이번 방문은 현재 알제리 내에서 진행되고 있는 사회 인프라 구축사업에 우리나라의 신도시 건설현장과 산업단지 등을 벤치마킹하기 위한 것입니다.

이 자리에서 충남도지사는 충남의 발전된 모습을 소개하고, 현재 추진중인 알제리 메데아주와의 교류협력관계 구축을 통한 경제교류를 시작으로 행정, 문화 인적교류로 확대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현지 사회간접자본 건설사업에 국내의 우수한 건설업체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충남도의회 제221회 정례회 2차 본회의 개최

- 12월 1일, 의회 본회의장 ... 도정 및 교육행정에 대한 질문 이어져

충남도의회 제221회 정례회 2차 본회의가 12월 1일 열렸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도정과 교육행정에 관한 의원들의 질문이 이어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의원들은 충남도지사를 상대로 수도권 규제완화에 따른 충청남도의 대응방안과 세수 결함 대책, 일반생활쓰레기 매립장 사후조치, 세종시 설치법 제정 동향 등에 대한 질문을 던졌습니다.

또한 도교육감의 권한을 대행한 부교육감에게는 도교육청 차원의 사교육비 절감방안, 열악한 급식환경 개선,교사 부족에 대한 대책 등을 확인했습니다.



한줄뉴스

1.道, 정부 대전청사 농산물직거래장터 3,500만원 성과
충남도가 11월 27일과 28일 이틀간 정부 대전청사에서 개최한 가을 성수품 농산물직거래 장터에서 3,500만원의 판매성과를 올렸습니다. 도는 앞으로도 새로운 형태의 직거래 장터 개최를 통해 직거래 장터가 농가소득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입니다.

2.설 선물용품 직거래장 참가업체 모집
충남도는 내년 1월14일부터 16일까지 정부대전청사 중앙홀에서 설 선물용품 직거래장을 운영합니다. 이번 장에서는 도내 중소기업에서 생산한 우수제품을 시중보다 약 2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할 예정입니다. 참가를 희망하는 도내 기업은 오는 16일까지 해당 시,군 지역경제과에 참가신청서와 제품설명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논산 양촌 곶감은 다른 지역 곶감보다 1.5배 이상 당도가 높고, 쫀득쫀득한 맛도 뛰어납니다. 이런 가치를 인정받아 도지사 품질추천 으뜸 Q인증을 받기도 했는데요. 앞으로 양촌 곶감이 우리 지역을 넘어 온 국민에게 명품 농산물로 인식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cni뉴스 오늘은 여기서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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