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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2월 1일 월요일 뉴스

2008년 12월 1일 월요일 뉴스

2008.11.30(일) 인터넷방송(topcnitv@naver.com)

주요뉴스

1.충청남도, 새로운 관광자원 개발 추진
점차 증가하는 국민 관광수요에 발맞춰 충남도가 특색 있는 관광자원 개발을 추진합니다.

2.2008 도민 정보화 축제 개최
충남도민들이 자연스럽게 IT문화를 접하고 체험할 수 있는 2008 도민 정보화 축제가 열렸습니다.




충청남도, 새로운 관광자원 개발 추진

- 전통민속주 체험관 및 춤 주제관 건립. 구 장항역사 개발 등에 851억원 투자
- 2013년까지 265억원 투자, 생태녹색자원 2개 사업 추진

Ann> 안녕하십니까, 오늘부터 새롭게 CNI뉴스 진행을 맡게 된 송채민입니다. 신속하고, 정확한 뉴스 전달과 충남도민들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앞으로 열심히 뛰겠습니다. 오늘의 첫 소식입니다.

충남도가 새로운 문화관광자원 조성과 생태녹색사업 추진에 적극 나서기로 했습니다. 안진영 리포터가 보도합니다.

Re> 주5일제 근무가 확산되고, 교통 및 숙박시설 등이 늘어나면서 국민 관광 수요는 해마다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런 추세에 발맞춰 충남도가 특색 있는 관광자원 개발을 추진합니다.

이번에 추진되는 주요사업으로는 천안 흥타령 축제와 연계한 전통 민속주 체험관과 춤 주제관 건립, 구 장항역사 관광자원 개발, 부여 서동공원 조성 등 5가집니다. 이들 사업에는 총 851억 원의 사업비를 투자할 계획입니다.

또한 265억 원을 들여 천혜의 관광자원을 활용한 생태녹색사업도 실시합니다. 이에 따라 태안 신두사구 생태공원이 조성되고,
서산 천수만에는 철새 군무를 관찰하는 테마 영상관이 설치됩니다.

-- INT

도는 논산 백제군사박물관 테마공원 조성, 태안 독살복원과 체험장 설치 등의 사업도 앞으로 계속해서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입니다.

오랜 역사와 다양한 문화축제, 그리고 아름다운 자연환경까지 갖춘 충청남도!!
충남 관광자원개발 사업이 관광객 증가와 그에 따른 지역 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을지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cni뉴스 안진영입니다.




2008 도민 정보화 축제 개최

- 11월 28일 청양대학, 정보화경진대회
다문화가정 정보화 백일장 등 열려
- 정보화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행사 마련

충남도민들이 자연스럽게 IT문화를 접하고 체험할 수 있는 2008 도민 정보화 축제가 지난 달 28일 청양대학에서 열렸습니다.

‘u-IT로 하나 되는 강한 충남’ 이라는 주제 아래 펼쳐진 이번 축제에서는 정보화 경진대회, 다문화가정 정보화 백일장, IT 어울림 한마당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습니다.

정보화 능력 경진대회는 어르신, 장애인, 주부 등 4개 부분으로 나뉘어 치러졌으며, 인터넷 검색과 문서편집 능력 등을 겨뤘습니다.
또한, 조손 가족이 한 팀으로 출전하는 조아조아 열전과 다문화가정 정보화 백일장 등 정보화 소외계층을 위한 행사도 마련 돼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

-- INT

한편 경진대회가 끝난 후에는 IT 어울림 한마당 행사가 열려 도민들이 함께 어우리는 시간이 마련됐으며, 각 부문별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참가자 48명에게 상장과 상금도 주어졌습니다.



道, 화력발전시설과 온실가스 감축 협약 체결

- 2013년까지 9,515억원 투자, CO2 배출원 5% 감축키로

충남도와 도내 화력발전업체가 온실가스의 자발적 감축을 내용으로 하는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도는 지난 달 28일, 기후변화대책 2008년 최종보고회를 갖고 서천화력 등 도내 4개 업체와 온실가스 감축 협약을 맺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2013년까지 9,515억 원을 투자해 전기 1KW시를 생산할 때 배출되는 CO2 양을 5% 줄여 나가기로 했습니다.

또 이날 보고회에서는 현재 도와 시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기후변화 해설사 양성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고, 탄소 포인트 제도를 시범사업으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충남 서해안 지역, 꽃게 ‘풍년’

- 어획량 전년대비 55% 증가...위판 가격도 상승

충남 서해안 지역의 꽃게 생산량이 크게 늘어나 기름유출사고 이후 실의에 빠져있던 어민들의 소득 증대에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11월 15일 현재, 충남도가 집계한 관내 7개 수협의 꽃게 위판 실적에 따르면 물량은 지난 해 보다 55% 증가한 1,563톤에 이르고, 위판 가격 또한 ㎏ 당 2000원 이상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처럼 꽃게 생산량이 증가한 것은 최근 몇 년간 산란기와 월동기의 수온이 상승해 꽃게 생존율이 높아졌고, 어린 꽃게 방류사업과 금어기 꽃게 보호 등의 철저한 어업자원 관리가 이뤄졌기 때문입니다.



한줄뉴스

1.‘무대공연작품 제작지원 및 찾아가는 문화활동사업’ 신청 접수
충남도는 오는 26일까지2009 무대공연작품 제작지원 사업과 찾아가는 문화활동사업에 대한 사업신청을 접수합니다. 신청자격은 도내에서 공연을 희망하는 단체나 공연기획사이며, 내년 2월에 공모 작품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지원대상을 확정할 예정입니다.

2.논산 햇빛촌바랑산 사계절 체험장 준공
곶감으로 유명한 논산시 양촌면 오산리에 햇빛촌바랑산 사계절 체험장이 문을 열었습니다. 세미나실과 정보센터, 냉동 창고, 작업장 등을 갖춘 사계절 체험장에서는 나물 채취, 곶감 깎기 등 지역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운영될 계획입니다.

3.道, 겨울철 자연재난 비상대응체제 구축
충남도가 오늘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를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비상대응체제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재난종합상황실을 연중무휴 24시간 근무체계로 운영하고, 기상 특보 발령 시, 단계별 비상근무체제로 전환키로 했습니다. 또한 도내 주요 교통두절 취약 구간에 대한 집중 관리도 실시합니다.



지난 해 기름유출사고 발생 이후, 서해안 수산물 생산이 감소해 어민들이 적잖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다행히 꽃게 잡이가 활기를 띠면서 어민들의 얼굴에 모처럼 웃음꽃이 피었다고 하는데요. 서해바다가 하루 빨리 풍요로운 생명력을 되찾아 가기를 바랍니다.
cni뉴스 오늘 소식은 여기까집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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