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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1월 29일 토요일 주간뉴스

2008년 11월 29일 토요일 주간뉴스

2008.11.29(토) 인터넷방송(topcnitv@naver.com)

안녕하세요. CNI 주간뉴스 박미라입니다.
현재 우리 지역에는 더 이상 사용하지 않고 폐쇄된 도로가 40여 곳 정도 있는데요. 충남도가 방치된 폐도 일부를 공원으로 조성한다고 밝혔습니다. 편의시설도 설치하고, 각종 나무도 심어서 주변 환경과 잘 어우러지도록 꾸민다고 하는데요.
이번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돼서 충남을 찾는 사람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기를 바랍니다. 11월 마지막 주 CNI 주간뉴스 힘차게 출발합니다.



꽃박 조직위, 해외언론 홍보 나서
충남도가 안면도 꽃 박람회를 국제적으로 알리기 위해 21일, 서울 한국언론회관에서 외신기자 클럽 소속회원을 대상으로 2009 안면도 국제꽃박람회에 대한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는 서해안 기름유출 사고 복구 현황과 꽃 박람회 추진 상황에 대한 질문 등이 이어졌습니다.

道, 임산물 10선 집중 육성
충남도가 고소득을 올릴 수 있는 임산물 10선을 선정해 집중적으로 육성하기로 했습니다. 고소득 유망 10대 품목은 지속적인 육성이 필요한 밤과 표고, 은행, 호두, 산양삼 등으로
2017년까지 총 2360억원을 투입한다는 계획입니다.
생활폐기물 소각열, 기업 생산현장 공급 천안시가 생활폐기물 소각시설에서 생산하는 스팀을 삼성 SDI에 유료로 공급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로써 연간 20억 원의 재정수익 창출과 함께 소각장 연간 운영비의 42%를
절감할 수 있게 됐습니다. 소각열을 이용하여 자치단체가 인근 산업단지 입주기업에 스팀을 공급하는 것은 국내에서 처음 시도되는 것입니다.



충남 명품쌀 탑라이스 본격 시판
충남 명품 토종쌀인 탑 라이스가 본격적으로 시중에 판매되면서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탑 라이스는 충남 농업기술원에서 4년 전부터 개발한 공동 브랜드로 쌀의 혁명
프로젝트를 통해 650ha의 생산단지에서 개발된 최고 품질의 쌀입니다. 현재 탑 라이스는 시중에서 판매되는 일반 쌀보다 35% 이상 비싼 가격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충남도, 서해안 환경생태복원 다각적 추진
태안군 만리포 앞바다에서 사상 최악의 해양유류유출사고가 발생한 후, 충남도는 생태복원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이어왔습니다. 도는 앞으로 특별해양환경복원지역 지정고시와 관련해
피해지역이 복원대상에서 제외되는 일이 없도록 조율하고, 복원사업 우선순위결정 시 주민 요구사항을 반영하는 등의 역할을 담당할 계획입니다.



충청남도 산림박물관, 새롭게 단장
지난 1997년 개관한 충남도 산림박물관이 리모델링 사업을 통해 새롭게 바뀝니다. 충남도 산림환경연구소는 올해부터 내년까지 총 10억원을 투자해 산림박물관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하고, 최첨단 영상물과 전시시설을 도입하는 등 1전시실에서 6전시실까지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가꿀 예정입니다.

안면도 관광지 개발, 본격 착수
지난 20일, 안면도관광지개발사업 우선협상 대상자 선정을 둘러싼 행정소송 항소심에서 법원이 충남도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이번 승소를 계기로 20년 가까이 표류했던
안면도관광지개발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고, 충남도는 본격적인 사업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道, 서해안 조업재개 현황 및 동향 발표
허베이 스피리트호 원유유출사고 발생 1년을 맞아 충남도가 그동안의 조업재개 추진현황과 최근 동향을 발표했습니다. 충남도 조사에 따르면, 10월 말 현재 보령시와 서천군,
태안군 지역의 어선 출어 현황은 평년대비 70~80% 수준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54회 백제문화제 평가보고회 개최
제54회 백제문화제에 대한 평가보고회가 27일 개최됐습니다. 충남도지사 주재로 열린 이날 보고회에서는 백제문화제에 대한 평가와 개선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습니다.
평가 용역을 맡은 공주대는 올해 백제문화제에 153만 명의 관람객이 다녀가 지난해 353억원의 두배에 이르는 680억원의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발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행정도시 주변지역 지원사업 추진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에 의한 각종 개발 행위규제로 주변지역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가운데, 이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주변지역 지원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행복도시 주변지역 지원사업은 규제주민의 피해보상 차원에서 오는 2010년까지
공주시와 연기군 78개 마을에 총 294억 원을 투자해 공익사업을 실시하는 것입니다. 지난 해 12월 26일은 제게 참 뜻 깊은 날입니다.



CNi 뉴스의 앵커로 첫 인사를 드린 날이기 때문인데요.
1년 가까운 시간이 흐른 오늘은 아쉬움의 마지막 인사를 드리게 됐습니다. 태안 기름유출사고라는 안타까운 소식부터 충남도 외자유치 1위 기록이라는 반가운 소식까지
그동안 전해드린 뉴스들이 여러분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는지 궁금한데요. 부족한 저를 격려하고, 지켜봐 주신 모든 분들께, 마지막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CNI 주간뉴스 여기서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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