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1. 2008 충남 건축상 시상식 열려
충남 건축문화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2008충남건축문화제에서 도를 대표하는 우수 건축물에 대한 시상이 이어졌습니다.
2. 지체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개최
2008 지체장애인의 날 기념행사가 31일 부여 군민 체육관에서 열렸습니다.
2008 충남 건축상 시상식 열려
-2008 충남건축문화제, 11월 7일까지 천안아산 역사에서 열려-
-우수 건축물 시상 및 학생 우수작품 전시회 개최-
ANC> 충남 건축 문화 대 축제인 2008 충남건축문화제가 오는 7일까지 천안 아산 역사에서 개최되고 있습니다.
충남 건축문화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이번 축제에서 도를 대표하는 우수 건축물에 대한 시상이 이어졌습니다.
정혜진리포터가 취재했습니다.
RE> 오는 7일까지 열리는 2008 충남건축문화제가 천안 아산 역사에서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이번 건축 문화제에서는 도내에 준공된 우수 건축물을 대상으로 건축상을 시상하고 충남 소재 대학생 및 대학원생이 참여하는 학생 공모전, 초등학생이 참가하는 살고 싶은 집 만들기행사를 통한 우수작품 시상과 전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 int
충남도는 올해 처음으로 2008충청남도 건축상을 개최해, 준공 건축물 부문에 새로운 물성의 재료선택 및 야간 조명으로 지역의 랜드 마크로 자리잡은 보령시 대천동 건하빌딩이 대상으로 선정됐으며, 최우수상에는 청양문화예술회관을, 우수상에는 부여군 전통문화연수원과 서울시 서천연수원을 각각 선정했습니다.
또한 건축관련학과 학생들의 작품 공모전에서는 계획건축물 부문 대상으로 무한한 상상력을 펼친 홍익대 김지원 김종일 씨의 작품 ‘융화’가 선정됐습니다.
- int
stand> 이번 건축상은 도내 건축분야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상으로 이번 행사를 통해 충남건축문화의 수준을 향상시키는 것은 물론 도시 미관 증진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cni 뉴스 정혜진입니다.
지체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개최
-31일 부여군민체육관, 지체장애인 화합의 장-
2008 지체장애인의 날 기념행사가 31일 부여 군민 체육관에서 열렸습니다.
지체장애인과 가족,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지체장애인 사이의 신뢰와 협력을 다지는 동시에 장애인의 사회참여 분위기를 제고해 건강한 사회통합을 이루고자 개최됐습니다.
- int.
또한 이날 기념식에서는 지체장애인에 대한 사회인식 개선에 기여한 담당 공무원 및 관계자에게 도지사 표창이 수여되기도 했습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충남도지사는 장애인의 안정된 삶과 인권 신장을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서산 생강, 김장철 앞두고 본격 출하
- 전국 최고 품질 자랑 ... 출하가격 상승으로 농가 소득증대
김장철을 앞두고 갯바람을 맞고 자란 서산 토종 생강이 본격적인 출하에 들어갔습니다.
서산 생강은 서늘한 해양성 기후와 유기물 함량이 많은 황토밭에서 재배돼 맛과 향이 진하고, 알이 굵은 것으로 유명합니다.
특히 올해는 강우량이 적고 일조량이 많아 생육에 알맞은 조건이었기 때문에 생강이 최상의 품질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또한 다른 지역의 작황이 좋지 않고, 재배면적도 줄어들면서 조생종 생강 출하 가격이 지난 해 보다 두 배 정도 올라 농가 소득 증대에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첫 해외인턴십 참가 학생들, 실무과정 진입
-충청남도 공업고생 호주 기술전문대학 수료-
지난 9월, 호주 기술전문대학에 입학한 충남도 공업고등학교 학생들이 8주간의 연수를 마치고 본격적인 인턴십 실무에 들어갔습니다.
이들은 연수과정 내내 성실한 학습 태도를 보여 좋은 평가를 받았고, 호주 기술전문대학 측은 10월 31일, 별도의 행사를 마련해 수료장을 전달하기도 했습니다.
충남도 관계자는, 학생들이 호주 생활에 빠르게 적응하고 있다면서 이번 기업체 인턴십을 성공적으로 마친다면 전원 현지취업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한줄 뉴스
1. 충남 농.특산물 직거래 큰잔치 개최
충남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 큰잔치가 오는 11월 4일부터 15일까지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지역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행사에는 시군별 대표 브랜드 농특산물 업체 200곳이 참가하며, 직거래를 통해 230개 품목을 시중보다 20%~40% 이상 저렴하게 공급합니다.
2. 다문화가족 SOS솔루션위원회 운영
천안건강가족지원센터는 각계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다문화가족 SOS솔루션위원회를 설치하고 본격 활동에 돌입했습니다. 솔루션위원회는 다문화가정의 언어소통 문제와
문화 차이에 따른 갈등을 조정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외국인의 한국사회 정착을 유도하는 활동을 펼칩니다.
공업고등학교 학생들의 새로운 진로 개척을 위해 실시한 해외인턴십 제도가 성공적으로 출발했습니다. 특히 우리 학생들이 배움을 향한 열정과 성실함을 선보이며
호주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는 사실이 더없이 자랑스러운데요.
남은 과정도 성실하게 잘 마무리 해주길 바랍니다.
cni뉴스 여기서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1. 2008 충남 건축상 시상식 열려
충남 건축문화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2008충남건축문화제에서 도를 대표하는 우수 건축물에 대한 시상이 이어졌습니다.
2. 지체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개최
2008 지체장애인의 날 기념행사가 31일 부여 군민 체육관에서 열렸습니다.
2008 충남 건축상 시상식 열려
-2008 충남건축문화제, 11월 7일까지 천안아산 역사에서 열려-
-우수 건축물 시상 및 학생 우수작품 전시회 개최-
ANC> 충남 건축 문화 대 축제인 2008 충남건축문화제가 오는 7일까지 천안 아산 역사에서 개최되고 있습니다.
충남 건축문화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이번 축제에서 도를 대표하는 우수 건축물에 대한 시상이 이어졌습니다.
정혜진리포터가 취재했습니다.
RE> 오는 7일까지 열리는 2008 충남건축문화제가 천안 아산 역사에서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이번 건축 문화제에서는 도내에 준공된 우수 건축물을 대상으로 건축상을 시상하고 충남 소재 대학생 및 대학원생이 참여하는 학생 공모전, 초등학생이 참가하는 살고 싶은 집 만들기행사를 통한 우수작품 시상과 전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 int
충남도는 올해 처음으로 2008충청남도 건축상을 개최해, 준공 건축물 부문에 새로운 물성의 재료선택 및 야간 조명으로 지역의 랜드 마크로 자리잡은 보령시 대천동 건하빌딩이 대상으로 선정됐으며, 최우수상에는 청양문화예술회관을, 우수상에는 부여군 전통문화연수원과 서울시 서천연수원을 각각 선정했습니다.
또한 건축관련학과 학생들의 작품 공모전에서는 계획건축물 부문 대상으로 무한한 상상력을 펼친 홍익대 김지원 김종일 씨의 작품 ‘융화’가 선정됐습니다.
- int
stand> 이번 건축상은 도내 건축분야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상으로 이번 행사를 통해 충남건축문화의 수준을 향상시키는 것은 물론 도시 미관 증진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cni 뉴스 정혜진입니다.
지체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개최
-31일 부여군민체육관, 지체장애인 화합의 장-
2008 지체장애인의 날 기념행사가 31일 부여 군민 체육관에서 열렸습니다.
지체장애인과 가족,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지체장애인 사이의 신뢰와 협력을 다지는 동시에 장애인의 사회참여 분위기를 제고해 건강한 사회통합을 이루고자 개최됐습니다.
- int.
또한 이날 기념식에서는 지체장애인에 대한 사회인식 개선에 기여한 담당 공무원 및 관계자에게 도지사 표창이 수여되기도 했습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충남도지사는 장애인의 안정된 삶과 인권 신장을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서산 생강, 김장철 앞두고 본격 출하
- 전국 최고 품질 자랑 ... 출하가격 상승으로 농가 소득증대
김장철을 앞두고 갯바람을 맞고 자란 서산 토종 생강이 본격적인 출하에 들어갔습니다.
서산 생강은 서늘한 해양성 기후와 유기물 함량이 많은 황토밭에서 재배돼 맛과 향이 진하고, 알이 굵은 것으로 유명합니다.
특히 올해는 강우량이 적고 일조량이 많아 생육에 알맞은 조건이었기 때문에 생강이 최상의 품질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또한 다른 지역의 작황이 좋지 않고, 재배면적도 줄어들면서 조생종 생강 출하 가격이 지난 해 보다 두 배 정도 올라 농가 소득 증대에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첫 해외인턴십 참가 학생들, 실무과정 진입
-충청남도 공업고생 호주 기술전문대학 수료-
지난 9월, 호주 기술전문대학에 입학한 충남도 공업고등학교 학생들이 8주간의 연수를 마치고 본격적인 인턴십 실무에 들어갔습니다.
이들은 연수과정 내내 성실한 학습 태도를 보여 좋은 평가를 받았고, 호주 기술전문대학 측은 10월 31일, 별도의 행사를 마련해 수료장을 전달하기도 했습니다.
충남도 관계자는, 학생들이 호주 생활에 빠르게 적응하고 있다면서 이번 기업체 인턴십을 성공적으로 마친다면 전원 현지취업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한줄 뉴스
1. 충남 농.특산물 직거래 큰잔치 개최
충남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 큰잔치가 오는 11월 4일부터 15일까지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지역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행사에는 시군별 대표 브랜드 농특산물 업체 200곳이 참가하며, 직거래를 통해 230개 품목을 시중보다 20%~40% 이상 저렴하게 공급합니다.
2. 다문화가족 SOS솔루션위원회 운영
천안건강가족지원센터는 각계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다문화가족 SOS솔루션위원회를 설치하고 본격 활동에 돌입했습니다. 솔루션위원회는 다문화가정의 언어소통 문제와
문화 차이에 따른 갈등을 조정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외국인의 한국사회 정착을 유도하는 활동을 펼칩니다.
공업고등학교 학생들의 새로운 진로 개척을 위해 실시한 해외인턴십 제도가 성공적으로 출발했습니다. 특히 우리 학생들이 배움을 향한 열정과 성실함을 선보이며
호주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는 사실이 더없이 자랑스러운데요.
남은 과정도 성실하게 잘 마무리 해주길 바랍니다.
cni뉴스 여기서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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