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제60회 충남도민체전 아산서 개막
제60회 충청남도 도민체육대회가 23일 아산에서 개막 돼 나흘간의 열전에 돌입했습니다.
충남 대표, 옥외광고대전 최우수상 차지
2008 대한민국 옥외광고 대상전에서 충남도 대표로 출품한 이영호씨의 작품이 창작부문에서 최우수상인 국무 총리상을 수상했습니다.
제60회 충남도민체전 아산서 개막
- 23일, 아산 이순신 종합운동장서 개막식 펼쳐져
- 오는 26일까지 17개 종목에서 시,군별 기량 겨뤄
Ann> 제60회 충청남도 도민체육대회가 23일 아산에서 개막 돼 나흘간의 열전에 돌입했습니다. 김지선 리포터가 개막식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 개막식 선포하는 Sync
제60회 충남도민체육대회 개막식이 23일 오후 6시 아산 이순신 종합운동장에서 화려하게 펼쳐졌습니다. 이완구 도지사와 강희복 아산시장을 비롯해 도내 각급 기관장과 체육인 등 3만 여 명이 참석한 이날 개막식은 공수특전단의 고공강하 시범, 해병대 태권도 시범 등 박진감 넘치는 이벤트가 이어졌으며 예순 번째 대회를 기념하는 차원에서 시군별로 특색 있는 입장 퍼포먼스를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다이나믹 아산, 충남을 넘어 세계로’ 란 슬로건을 아래 펼쳐지는 이번 대회는 16개 시군에서 4,759명의 선수가 참가 했으며, 육상과 축구, 배구 등 17개 종목에 걸쳐 치열한 경쟁을 벌입니다.
stand>특히 이번 도민체전에는 충남을 상징하는 백제금동대향로 문양을 삽입한 트로피를 처음으로 사용하고, 아산시 일원에서 온양온천 문화예술제가 개최되는 등 도민과 관광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입니다.
개최 60돌을 맞는 이번 도민체전은 참가선수와 체육 관계자만의 잔치가 아닌 도민 모두가 함께 즐기며 화합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전망입니다. cni뉴스 김지선 입니다.
충남 대표, 옥외광고대전 최우수상 차지
-2008 대한민국 옥외광고 대상전서, 이영호 ‘두부골’ 국무총리상 수상-
2008 대한민국 옥외광고 대상전에서 충남도 대표로 출품한 이영호씨의 작품 ‘두부골’이 창작부문에서 최우수상인 국무 총리상을 수상했습니다. 맷돌을 형상화해 디자인한 ‘두부골’은 조형성과 창작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국무총리상을 받은 이영호씨는 지난해에도 ‘음과의 동행’ 이라는 작품으로 장려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두부골 이외에 충남 우수옥외광고대상 수상작품은 오는 26일까지 도민체전이 열리는 아산 이순신 종합운동장에서 전시됩니다.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하는 우수옥외광고물 전시회는 우수 기자재와 신소재 발굴, 옥외광고 문화의 선진화를 위해 매년 개최해오고 있으며 올해 전시회에서는 전시조형물, 가로형 간판, 돌출 간판 등 70 여 점이 선보입니다.
홍성 남당리 관광지 조성사업 본격 추진
-2013년까지 190억원 들여 기반시설 마련-
대하와 새조개로 유명한 홍성군 서부면 남당항 일원에서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관광지 조성사업이 추진됩니다. 홍성군은 지난 22일 군청 대강당에서 이종건 군수를 비롯한 군관계자와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최종 보고회를 갖고 약 16만 6000㎡ 부지에 관광지를 조성하는 남당관광지 조성사업 최종안을 확정했습니다. 이로써 홍성군은 2013년까지 총 190여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관광지 조성단지에 숙박시설과 공원, 수산물 전시장 등을 설치하고, 해양박물관과 연구소를 조성해 수산자원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도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한줄뉴스
道, 체납세금 징수에 총력 기울여
충남도는 부동산거래 위축에 따른 세수확보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지난 9월부터 10월까지 2개월 간 체납세금 징수에 총력을 기울여 총 107억원의 체납액을 징수했습니다. 또한 부동산 압류 90억 원 예금압류 1억원, 체납자동차 번호판 영치 4억원 등 총 95억원의 조세채권을 확보했습니다.
글로벌 인재양성 농업인대학 운영
충남농업기술원은 전국 최초로 경쟁력 있는 농업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글로벌 농업인재 대학을 1년 과정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농업인 대학에는 수출 농업학과와 농업경영 비즈니스학과가 개설돼 있으며, 최고 농업 경영인 배출을 목표로 이론과 실제가 조화된 교육을 오는 12월까지 진행합니다.
국가균형발전 촉구 결의대회 열려
지역균형발전협의체는 지난 22일 국회본관 앞에서 국가균형발전을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앞으로 지역균형발전협의체는 자신들과 뜻을 같이하는 국회 내 단체와 13개 시도, NGO 등과 협력해 수도권 규제완화 움직임에 강력 대응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한 지방자치단체에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거리의 간판 때문에 혼란스럽고 불편하다는 응답이 전체의 82%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주변 경관과 어우러지기 보다는 우리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간판이 그만큼 많다는 것인데요. 단순한 광고물을 넘어, 그 자체가 곧 작품으로 인정받는 간판이 앞으로 더욱 늘어나길 기대합니다.
cni뉴스 여기서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제60회 충남도민체전 아산서 개막
제60회 충청남도 도민체육대회가 23일 아산에서 개막 돼 나흘간의 열전에 돌입했습니다.
충남 대표, 옥외광고대전 최우수상 차지
2008 대한민국 옥외광고 대상전에서 충남도 대표로 출품한 이영호씨의 작품이 창작부문에서 최우수상인 국무 총리상을 수상했습니다.
제60회 충남도민체전 아산서 개막
- 23일, 아산 이순신 종합운동장서 개막식 펼쳐져
- 오는 26일까지 17개 종목에서 시,군별 기량 겨뤄
Ann> 제60회 충청남도 도민체육대회가 23일 아산에서 개막 돼 나흘간의 열전에 돌입했습니다. 김지선 리포터가 개막식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 개막식 선포하는 Sync
제60회 충남도민체육대회 개막식이 23일 오후 6시 아산 이순신 종합운동장에서 화려하게 펼쳐졌습니다. 이완구 도지사와 강희복 아산시장을 비롯해 도내 각급 기관장과 체육인 등 3만 여 명이 참석한 이날 개막식은 공수특전단의 고공강하 시범, 해병대 태권도 시범 등 박진감 넘치는 이벤트가 이어졌으며 예순 번째 대회를 기념하는 차원에서 시군별로 특색 있는 입장 퍼포먼스를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다이나믹 아산, 충남을 넘어 세계로’ 란 슬로건을 아래 펼쳐지는 이번 대회는 16개 시군에서 4,759명의 선수가 참가 했으며, 육상과 축구, 배구 등 17개 종목에 걸쳐 치열한 경쟁을 벌입니다.
stand>특히 이번 도민체전에는 충남을 상징하는 백제금동대향로 문양을 삽입한 트로피를 처음으로 사용하고, 아산시 일원에서 온양온천 문화예술제가 개최되는 등 도민과 관광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입니다.
개최 60돌을 맞는 이번 도민체전은 참가선수와 체육 관계자만의 잔치가 아닌 도민 모두가 함께 즐기며 화합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전망입니다. cni뉴스 김지선 입니다.
충남 대표, 옥외광고대전 최우수상 차지
-2008 대한민국 옥외광고 대상전서, 이영호 ‘두부골’ 국무총리상 수상-
2008 대한민국 옥외광고 대상전에서 충남도 대표로 출품한 이영호씨의 작품 ‘두부골’이 창작부문에서 최우수상인 국무 총리상을 수상했습니다. 맷돌을 형상화해 디자인한 ‘두부골’은 조형성과 창작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국무총리상을 받은 이영호씨는 지난해에도 ‘음과의 동행’ 이라는 작품으로 장려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두부골 이외에 충남 우수옥외광고대상 수상작품은 오는 26일까지 도민체전이 열리는 아산 이순신 종합운동장에서 전시됩니다.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하는 우수옥외광고물 전시회는 우수 기자재와 신소재 발굴, 옥외광고 문화의 선진화를 위해 매년 개최해오고 있으며 올해 전시회에서는 전시조형물, 가로형 간판, 돌출 간판 등 70 여 점이 선보입니다.
홍성 남당리 관광지 조성사업 본격 추진
-2013년까지 190억원 들여 기반시설 마련-
대하와 새조개로 유명한 홍성군 서부면 남당항 일원에서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관광지 조성사업이 추진됩니다. 홍성군은 지난 22일 군청 대강당에서 이종건 군수를 비롯한 군관계자와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최종 보고회를 갖고 약 16만 6000㎡ 부지에 관광지를 조성하는 남당관광지 조성사업 최종안을 확정했습니다. 이로써 홍성군은 2013년까지 총 190여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관광지 조성단지에 숙박시설과 공원, 수산물 전시장 등을 설치하고, 해양박물관과 연구소를 조성해 수산자원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도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한줄뉴스
道, 체납세금 징수에 총력 기울여
충남도는 부동산거래 위축에 따른 세수확보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지난 9월부터 10월까지 2개월 간 체납세금 징수에 총력을 기울여 총 107억원의 체납액을 징수했습니다. 또한 부동산 압류 90억 원 예금압류 1억원, 체납자동차 번호판 영치 4억원 등 총 95억원의 조세채권을 확보했습니다.
글로벌 인재양성 농업인대학 운영
충남농업기술원은 전국 최초로 경쟁력 있는 농업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글로벌 농업인재 대학을 1년 과정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농업인 대학에는 수출 농업학과와 농업경영 비즈니스학과가 개설돼 있으며, 최고 농업 경영인 배출을 목표로 이론과 실제가 조화된 교육을 오는 12월까지 진행합니다.
국가균형발전 촉구 결의대회 열려
지역균형발전협의체는 지난 22일 국회본관 앞에서 국가균형발전을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앞으로 지역균형발전협의체는 자신들과 뜻을 같이하는 국회 내 단체와 13개 시도, NGO 등과 협력해 수도권 규제완화 움직임에 강력 대응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한 지방자치단체에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거리의 간판 때문에 혼란스럽고 불편하다는 응답이 전체의 82%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주변 경관과 어우러지기 보다는 우리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간판이 그만큼 많다는 것인데요. 단순한 광고물을 넘어, 그 자체가 곧 작품으로 인정받는 간판이 앞으로 더욱 늘어나길 기대합니다.
cni뉴스 여기서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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