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1.中 상하이, 충남 우수상품전 성황
중국 상하이에서 진행되고 있는 충남 우수 상품전이 개막 첫 날부터 중국 바이어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2.道, 핵심교통망 구축 사업 순항
충남도가 심혈을 기울여 추진하고 있는 핵심교통망 구축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中 상하이, 충남 우수상품전 큰 호응 얻어

-도내 중소기업 55개 업체 중국시장 공략-

충남도가 중국 상하이 현지에서 13억 중국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첫 걸음을 내딛었습니다.

9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개최되는 중국 상하이 우수 상품전에는 IT 및 전자, 자동차부품, 건설 등 공산품 34개 업체와 농,수산 가공식품 21개 업체 등 총 55개 업체가 참여해 개막 첫 날부터 수출 계약이 성사되는 등 중국 바이어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충남 우수 상품전은 도가 처음으로 시도하는 대규모 해외마케팅으로 공산품과 농수산 가공품, 특산물 등 도내 우수상품들을
해외에 홍보하는 계기를 마련함과 동시, 충남의 대표적 축제를 홍보하기 위한 이벤트도 진행됐습니다.

한편, 이완구 도지사는 현지 언론과의 기자회견에서 이번에 처음 개최한 상하이 우수상품전을 계기로 대규모 해외마케팅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1시간대 생활권 구축 사업 순조롭게 진행

-간월호 관광도로, 대산-당진 고속도로 등 심사대상으로 선정-

충남도가 심혈을 기울여 추진하고 있는 핵심교통망 구축사업이 활기차게 추진될 전망입니다.

그동안 충남도는 도내 1시간대 생활권 구축을 위해 중앙관계부처와 긴밀한 협조를 맺어왔으며 이번에 국토해양부가 실시한 하반기 투자심사위원회에서 충남지역의 대규모 핵심사업이 상위권 정책 순위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앞으로 기획재정부의 최종 심의를 거쳐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면 해미 나들목에서 태안기업도시를 연결하는 간월호 관광도로를 비롯해 대산-당진 간 고속도로, 신도청 진입도로 등 충남 내륙과 서해안을 잇는 핵심교통망이 구축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제219회 임시회, 4차 본회의 끝으로 폐회

-각종 행,재정 개정 조례안 처리 및 행정사무감사 일정 마련-

11일간 진행됐던 충남도의회 제219회 임시회가 4일, 4차 본회의를 끝으로 폐회했습니다.

이번 4차 본회의에서는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개정 조례안과 지방 소득세, 소비세 등에 대한 건의안 처리하고, 행정사무감사 시기 및 기간 등을 결정했습니다.

또한 다섯 명의 의원이 5분 발언에 나서 지방도 확포장 사업, 계룡 군문화 축제, 행정복합도시 축소 등에 관한 의견을 제시 했습니다



주요뉴스

1.충청남도-상하이 실무협의체 구성 합의
중국을 순방중인 이완구 지사는 상하이를 방문해, 옛 백제 해상항로의 크루즈 운항과 중국자본의 투자유치 등을 추진하기 위한 실무협의체를 구성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또한 도청이전 신도시에 조성되는 복합캠퍼스에 상하이 지역대학의 입주를 요청했습니다.

2.道, 문예회관 2010년까지 리모델링 추진
충남도가 전문가의 자문을 받아 노후한 문예회관을 지역의 특성에 맞도록 리모델링 할 계획입니다. 도는 우선 2009년까지 개선이 시급한 조명과 음향 등 무대시설을 보수하고, 2010년까지 전시실과 야외시설 등 부대시설을 개선한다고 밝혔습니다.

3.서용현 소방교, 제35회 소방안전봉사상 수상
아산소방서 서용현 소방교가 제35회 소방안전 봉사상 시상식에서 본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소방안전봉사상은 국민의 고귀한 생명과 재산보호에 헌신한 우수 소방공무원을 표창하는 것으로 지난 1974년부터 매년 실시되고 있습니다.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충남 우수 상품전이 첫 날부터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는 반가운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이번 상품전을 계기로 우리 지역의 많은 기업들이 13억 중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cni뉴스 여기서 마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