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백제향 한식코스’ 첫선
충남도는 다가오는 백제문화제를 대비해 외국인을 위한 백제향 한식코스’ 시식 및 평가회를 가졌습니다.
´금산 후곤지구´ 방재시범마을 선정
금산군 후곤지구가 국내 처음으로 방재 시범마을로 선정됐습니다.
‘백제향 한식코스’ 첫선
-공주 특산물 활용한 8개 코스 마련, 우송대 솔파인 레스토랑에서 개최-
Ann> 오는 10월 개최되는 백제문화제에 많은 외국인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이에 도는 충남도를 찾는 외국인들을 위해 백제의 향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음식을 선보였습니다. 김미숙 리포터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Re> 충남도는 22일 우송대 솔파인 레스토랑에서 백제향 한식코스 시식 및 평가회를 가졌습니다.
이번에 선보인 음식은 백제의 역사와 문화가 담긴 8개 코스로 공주 특산물을 활용한 오자죽, 대게 잣즙무침 등의 전채요리와 부여 맥문동 화계선과 너비아니 등의 메인 요리로 이뤄졌습니다.
- INT -
한편, 이날 행사에는 이완구 지사와 전은숙 대전식품의약청장, 일본대사, 구마모토현 한국소장을 비롯해 중국과 미국 등에서 온 외국인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습니다
- INT -
현장> 이번에 선보인 한식코스는 백제문화제를 전후 해 외국 귀빈 접대용으로 판매될 예정이며, 담백하고 소박한 백제의 맛은 외국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cni뉴스 김미숙입니다.
국내 최초 ´금산 후곤지구´ 방재시범마을로 조성돼
- 내년부터 매년 20~30억원 집중 지원 예정 -
- 각종 방재관련 사업 종합적으로 추진-
ANN> 국내 처음으로 방재 시범마을이 조성됐습니다. 지금까지는 단편적인 대응으로
재난이 해마다 반복되는 양상을 벗어나지 못했는데요. 방재 시범마을을 통해 재해 예방효과를 극대화할 전망입니다. 김지선 리포터가 취재했습니다.
Re> 소방방재청은 15개 후보지구 가운데 `강원 삼척시 정라지구' `충남 금산군 후곤지구' `전남 장흥군 원등지구' 등 3곳을 2009년도 방재시범마을 조성 대상지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 INT -
방재청은 매년 선정지역에 20억~30억원의 국비를 지원하는 등 3년간 약 100억원을 투입하고 추진성과를 종합 분석해 전국적으로 확대 발전시킬 계획입니다.
방재시범마을 조성사업은 그동안 개별적ㆍ산발적으로 추진됐던 하천예방사업, 산사태 방지사업 등 각종 방재관련 사업을 지구단위 방재개념에 의해 종합적으로 추진하는재해예방사업입니다.
도는 이 사업을 통해 국가의 예산 낭비를 줄일 수 있고 주민들의 방재의식을 높여 재해 걱정 없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생활기반이 조성될 전망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장> 이미 일본에서는 1980년도부터 이와 유사한 '방재마을 만들기´ 사업을 추진해
큰 효과를 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번 방재시범마을 조성으로 재난 사고에 대한 입체적인 대응이 가능해 질 것으로 보입니다. cni뉴스 김지선입니다.
한줄뉴스
2008년 공무원 정보화 경진대회 개최
충남도는 도민들에게 최상의 전자정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08년 공무원 정보화 경진 대회를 개최합니다. 도와 시군 공무원 100명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자정부지식과 정보 상식, 문서 작성 등의 과목이 심사 기준으로 선정됐습니다.
道, 추석절 대비 다중이용 장소 안전대책 추진
충남도 소방안전본부는 다음달 15일까지 도내 소매시장과 상점, 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 223곳에 대한 추석절 소방안전 점검을 실시합니다. 이번 점검에서는 비상구 폐쇄, 소방시설 작동상태 등을 확인하며 재난 발생시 대피요령 등을 교육한다고 밝혔습니다.
道, 해안가 무단방치 선박 일제단속
충남도가 깨끗한 해양환경 조성과 선박의 안전운항을 위해 해경, 수협 등과 합동으로 8월 25일부터 9월 5일까지 방치선박 일제점검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도는 일정기간까지 제거명령을 불이행하는 소유주에게는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예부터 충청도의 음식은 양념을 많이 쓰지 않아 담백하고, 소박한 맛이 나며 사치스럽지 않다고 했는데요. 역사 속의 백제음식을 현대인과 외국인의 입맛에 맞게 재현한 백제향 한식코스가 백제문화제에 대한 관심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cni뉴스 여기서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백제향 한식코스’ 첫선
충남도는 다가오는 백제문화제를 대비해 외국인을 위한 백제향 한식코스’ 시식 및 평가회를 가졌습니다.
´금산 후곤지구´ 방재시범마을 선정
금산군 후곤지구가 국내 처음으로 방재 시범마을로 선정됐습니다.
‘백제향 한식코스’ 첫선
-공주 특산물 활용한 8개 코스 마련, 우송대 솔파인 레스토랑에서 개최-
Ann> 오는 10월 개최되는 백제문화제에 많은 외국인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이에 도는 충남도를 찾는 외국인들을 위해 백제의 향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음식을 선보였습니다. 김미숙 리포터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Re> 충남도는 22일 우송대 솔파인 레스토랑에서 백제향 한식코스 시식 및 평가회를 가졌습니다.
이번에 선보인 음식은 백제의 역사와 문화가 담긴 8개 코스로 공주 특산물을 활용한 오자죽, 대게 잣즙무침 등의 전채요리와 부여 맥문동 화계선과 너비아니 등의 메인 요리로 이뤄졌습니다.
- INT -
한편, 이날 행사에는 이완구 지사와 전은숙 대전식품의약청장, 일본대사, 구마모토현 한국소장을 비롯해 중국과 미국 등에서 온 외국인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습니다
- INT -
현장> 이번에 선보인 한식코스는 백제문화제를 전후 해 외국 귀빈 접대용으로 판매될 예정이며, 담백하고 소박한 백제의 맛은 외국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cni뉴스 김미숙입니다.
국내 최초 ´금산 후곤지구´ 방재시범마을로 조성돼
- 내년부터 매년 20~30억원 집중 지원 예정 -
- 각종 방재관련 사업 종합적으로 추진-
ANN> 국내 처음으로 방재 시범마을이 조성됐습니다. 지금까지는 단편적인 대응으로
재난이 해마다 반복되는 양상을 벗어나지 못했는데요. 방재 시범마을을 통해 재해 예방효과를 극대화할 전망입니다. 김지선 리포터가 취재했습니다.
Re> 소방방재청은 15개 후보지구 가운데 `강원 삼척시 정라지구' `충남 금산군 후곤지구' `전남 장흥군 원등지구' 등 3곳을 2009년도 방재시범마을 조성 대상지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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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재청은 매년 선정지역에 20억~30억원의 국비를 지원하는 등 3년간 약 100억원을 투입하고 추진성과를 종합 분석해 전국적으로 확대 발전시킬 계획입니다.
방재시범마을 조성사업은 그동안 개별적ㆍ산발적으로 추진됐던 하천예방사업, 산사태 방지사업 등 각종 방재관련 사업을 지구단위 방재개념에 의해 종합적으로 추진하는재해예방사업입니다.
도는 이 사업을 통해 국가의 예산 낭비를 줄일 수 있고 주민들의 방재의식을 높여 재해 걱정 없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생활기반이 조성될 전망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장> 이미 일본에서는 1980년도부터 이와 유사한 '방재마을 만들기´ 사업을 추진해
큰 효과를 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번 방재시범마을 조성으로 재난 사고에 대한 입체적인 대응이 가능해 질 것으로 보입니다. cni뉴스 김지선입니다.
한줄뉴스
2008년 공무원 정보화 경진대회 개최
충남도는 도민들에게 최상의 전자정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08년 공무원 정보화 경진 대회를 개최합니다. 도와 시군 공무원 100명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자정부지식과 정보 상식, 문서 작성 등의 과목이 심사 기준으로 선정됐습니다.
道, 추석절 대비 다중이용 장소 안전대책 추진
충남도 소방안전본부는 다음달 15일까지 도내 소매시장과 상점, 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 223곳에 대한 추석절 소방안전 점검을 실시합니다. 이번 점검에서는 비상구 폐쇄, 소방시설 작동상태 등을 확인하며 재난 발생시 대피요령 등을 교육한다고 밝혔습니다.
道, 해안가 무단방치 선박 일제단속
충남도가 깨끗한 해양환경 조성과 선박의 안전운항을 위해 해경, 수협 등과 합동으로 8월 25일부터 9월 5일까지 방치선박 일제점검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도는 일정기간까지 제거명령을 불이행하는 소유주에게는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예부터 충청도의 음식은 양념을 많이 쓰지 않아 담백하고, 소박한 맛이 나며 사치스럽지 않다고 했는데요. 역사 속의 백제음식을 현대인과 외국인의 입맛에 맞게 재현한 백제향 한식코스가 백제문화제에 대한 관심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cni뉴스 여기서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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