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1.2008 금강 자연미술 비엔날레 개최
2008 금강 자연미술 비엔날레가 연미산 자연미술공원에서 오는 11월11일까지 이어집니다.

2.백제역사재현단지 명품숲 조성
도는 백제 역사 재현 단지 내 1만5천 ㎡ 규모의 명품소나무 숲을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2008 금강 자연미술 비엔날레 개최

-오늘 11월 11까지 연미산 자연미술공원에서 펼쳐져-

숲 속에 펼쳐진 웰빙 미술전시회, 2008 금강 자연미술 비엔날레가 연미산 지연미술공원에서 오는 11월11일까지 이어진다고 합니다. 정혜진 리포터가 개막식이 열리는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R
'2008 금강 자연미술 비엔날레'가 오는 11월 11일까지 85일간 진행되는 대장정의 막을 열었습니다.

충남 공주시우성면에 위치한 연미산 자연미술공원은 하나의 커다란 미술관이 돼 관람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int.

비엔날레를 통해 관람객들은 완성된 작품과 함께 일부 작가들의 제작과정을 볼 수 있으며, 자연과 평화의 조각보 만들기, 사진콘테스트 등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 프로그램이 전시기간 중 진행됩니다.

'미술을 통한 자연과 환경 그리고 인간'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세계 10개 나라 38명의 국내외 작가들이 참여해 다양한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주시 전망을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연미산에서 흙길을 걸으며 숲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있는 자연미술 작품을 감상하는 것도 금강 자연미술 비엔날레의 묘미일 것입니다. cni뉴스 정혜진입니다.



백제역사재현단지 명품숲 조성

-도민화합의 장과 단지 내 명소로 육성, 2009년 10월 마무리-

충남도는 2010년 대백제전 개최를 대비해 백제 역사 재현 단지 내 1만5천 ㎡ 규모의 명품소나무 숲을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도는, 2억 5,500만 원을 들여 소나무 180여 그루를 확보한 뒤 10월까지 대상목을 선정하는 등 행정절차를 이행해 오는 2009년 10월 최종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도는 명품숲 조성을 통해 백제역사재현단지의 품격을 한 단계 높여 도민화합의 장과 단지 내 명소로 육성한다고 밝혔습니다.



한줄뉴스

1.기업애로 불편사항 해소, 충남도 앞장서
충남도는 기업들이 기업 활동을 하면서 평소에 겪었던 불합리한 법령과 제도 등 각종 행정규제에 대해 적극 발굴하고, 행정안전부와 함께 이를 개선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에 도는 8월 말까지, 기업규제개선 중점기간으로 정하고 기업하기 좋은 충남을 만든다고 밝혔습니다.

2.아르헨티나 등 3개국 공무원 Korea heart to heart 연수
충남도가 세계 속의 충남으로 거듭나기 위해 지난 4월 16일부터 오는 10월 16일까지 6개월간 중국, 캄보디아 , 아르헨티나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번 연수는 도와 자매결연을 한 나라들로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금강 자연미술 비엔날레는 예술가의 생각을 자연 속에 표현하는 것을 기본 이념으로 삼고 있다고 합니다. 자연을 생각하는 소중한 마음이 예술과 만나
도민에게 더욱 잘 전해지길 바랍니다.
오늘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집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