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향토 산업육성, 농촌경제 활성화
충남도는 2010년 향토산업육성 대상사업을 추가로 발굴해 지역사회의 향토자원을 집중 육성하기로 했습니다.

전자여권 발급 전면 시행
개인정보 전자칩이 내장된 전자여권이 오는 8월25일부터 전면 발급됩니다.


1. 道, 향토 산업육성으로 농촌경제 활성화
-대상사업 선정 시 3년간 총 30억원 지원-

지역사회의 전통 있는 향토자원을 집중 개발하기 위해 충남도가 2010년 향토산업육성 대상사업을 추가로 발굴합니다.
향토 산업은 농촌의 독특한 특산제품과 문화, 관광 기술을 활용해 부가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것으로 충남도는 현재 청양 구기자와 부여 굿뜨래밤, 서천 소곡주, 당진 약쑥 등 4개 사업에 총 16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하고 있습니다.

-int-

도는 오는 12월, 농림수산식품부의 추천을 거쳐 2010년도 향토산업육성 지원대상 사업을 확정할 예정이며, 이번에 선정된 사업에 대해서는 향후 3년간 총 30억 원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2. 전자여권 발급 전면 시행
-8월 25일부터 개인정보 전자칩 내장된 전자여권 발급-

개인정보 전자칩이 내장된 전자여권이 오는 8월25일부터 전면 발급됩니다.
전자여권은 기존 여권과 달리, 대리 신청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본인이 직접 신분증을 지참하고 신청해야 하며 질병이나 사고 등으로 본인이 신청할 수 없을 경우엔 증빙서류를 첨부해 대리 신청이 가능합니다.
한편, 전자여권발급이 시작되더라도 기존여권은 유효기간 만료일까지 계속 사용할 수 있으며 발급 수수료도 현행과 동일합니다.

3. 이완구 지사, 명예법학박사 학위 받아
-특별법 제정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 공로 인정받아-

이완구 충남도지사가 법 제정의 전문성을 인정받아 충남대학교에서 명예 법학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충남대학교 정심화국제문화회관 대덕홀에서 열린 이날 수여식에는 충남대 송용호 총장과 총동창회장 등 내외빈 2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충남대는 이 지사가 민선4기 도지사로 취임해 지역과 국가발전을 견인할 법률과 조례를 제정하고 대규모 투자유치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명예법학박사 학위를 수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자리에서 이 지사는 도지사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라며 여기서 만족하지 않고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한줄뉴스


道, 내년도 국비확보를 위한 정책협의회 가져
충남도 김동완 행정부지사와 자유선진당은 국회 귀빈식당에서 내년도 국비확보와 지역 현안 사업추진을 위한 당정정책협의회를 개최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김 부지사는 도에서 추진하는 사업에 내년도 국비가 확보될 수 있도록 자유선진당 의원들이 적극적으로 지원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꽃박 성공개최 위한 현지점검 및 토론회
2009 안면도 국제꽃박람회 범도민지원협의회가 안면도 현지에서 임원회를 갖고, 국제꽃박람회의 성공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회장조성과 교통대책, 관람객 유치 등에 대한 홍보대책을 논의했습니다.


인삼은 우리나라 농식품 수출의 견인차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데요.
최근 이 인삼을 활용한 다양한 상품이 나오면서 인삼의 주산지인 충남 금산 지역이 함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렇듯 향토 산업을 다양하게 개발하고 연구하는 것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좋은 방안이 아닐까 싶습니다.
오늘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집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