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1.금강 자연휴양림 관광객 증가
여름휴가와 자연체험을 한번에 해결 할 수 있는 금강 자연휴양림이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2.道, 가족관계등록부 정정사업 본격 추진
충남도는 대한법률구조공단 대전지부와 협약을 맺고 가족관계등록부 정정 법률 구조사업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금강 자연휴양림 관광객 증가

-산림욕, 물놀이, 자연학습 등 일석삼조 효과 누려-

여름휴가와 자연체험, 역사교육까지 한번에 누릴 수 있는 금강 자연휴양림이 가족단위 피서지로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금강 자연휴양림에 위치한 숲에서는 누구나 산림욕을 즐길 수 있어 현대인의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우울증, 아토피, 천식 등의 질병 치료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또한, 휴양림 내 물놀이장은 깨끗한 자연수를 이용하고, 물이 깊지 않아 어린이들이 마음껏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금강 자연휴양림은 다른 휴가지에 비해 저렴한 가격과 휴가철 혼잡을 피해 조용하게 지낼 수 있다는 점이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더욱이 금강 자연휴양림 산림박물관에서는 오는 8월 17일까지 천연기념물 독수리 생태 특집 사진전이 계속될 예정이며 여름휴가는 물론이고, 자연학습 체험 장소로도 손색이 없다는 반응입니다.




道, 가족관계등록부 정정사업 본격 추진

-생년월일 불일치자 해소 위해 법률구조공단과 협약 맺어 -

충남도는 대한법률구조공단 대전지부와 협약을 맺고 주민등록부와 가족관계등록부의 생년월일이 일치하지 않는 도민에 대한 가족관계등록부 정정 법률 구조사업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이 사업은 관할지역에 주소지와 거소지를 둔 생년월일 불일치자 가운데, 가족관계등록부 정정이 필요한 주민에 대해 법률구조공단이 벌률 상담과 정정 신청 등의 각종 민원을 대행해 주는 것입니다.

따라서 생년월일 정정을 원하는 도민들은 10월말까지 거주지 읍,면,동 사무소에서 신청이 가능하고, 이에 필요한 모든 비용은 도에서 부담할 예정입니다.


한줄뉴스

1.충남장학회 근로청소년 장학금 지급
충남도장학회는 가정의 경제사정이 어려워 방과 후에 일하면서 학업에 열중하고 있는 도내 산업체 고등학교 우수학생 210명을 선발해 1인당 30만원씩 총 63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고 밝혔습니다.

2.道, 행정안전부 정보자원관리 공무사업 선정
충남도가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정보자원관리 국비지원사업에 선정돼 2억6천8백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습니다. 이 사업을 통해 정보관리시스템의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관리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며, 앞으로 충남도가 첨단 정보도시로 거듭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많은 분들이 산과 계곡, 또 바다로 떠나셨을 텐데요.
여름휴가를 즐기는 것도 좋지만 들뜬 마음에 행여나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금만 주의를 기울이시기 바랍니다. cni뉴스 오늘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집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