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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8월 1일 금요일 뉴스

2008년 8월 1일 금요일 뉴스

2008.07.31(목) 인터넷방송(topcnitv@naver.com)

주요뉴스

1.새주소 사업 총력
충남도는 전 국토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새 주소 사업을 보다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본격적인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2.u-충남 정보보호 강화 추진
충남도는 올 하반기에 전문적으로 정보보호를 추진할 정보보호 담당을 신설한다고 밝혔습니다.




道, 새주소 사업 총력 기울여

-새 주소용 도로망 광역화 구축, 시,군 순회 교육-

충남도는 전 국토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새 주소 사업을 보다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본격적인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도는 기존에 사용하던 지번주소를 새 주소로 바꾸면서 새 주소가 법적주소로서 기능을 다할 수 있도록 새 주소 도로망 광역화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도는 이번 작업의 추진 배경으로 도로체계가 복잡하고 도로명이 많아 목적지를 쉽게 찾는데 한계가 있음을 인식했다며 이를 개선하기 위해 새 주소용 도로망을 광역화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int.

2009년 새주소 사업이 완료되면 정확한 위치 정보를 신속하고 편리하게 받을 수 있음은 물론,긴급 재난, 의료서비스, 물류비용 등 여러 분야의 경제적, 사회적 비용이 크게 절감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u-충남 정보보호 강화 추진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전담조직 새롭게 추진-

충남도는 올 하반기에 전문적으로 정보보호를 추진할 정보보호 담당을 신설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유비쿼터스 충남을 실현하기 위한 발판으로 인터넷 침해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안정적으로 정보자원을 관리하기 위한 것입니다.

도는 앞으로 정보보호에 대한 전문 인력을 확보해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고객만족의 행정서비스를 실현한다는 방침입니다.

int.

또한, 개인정보 보호 업무를 통합해, 개인정보는 물론 정보 통신자료를 24시간 보호, 감시하는 사이버 안전센터도 운영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사이버 침해사고 예방과 해킹방지에 대한 벤치마킹을 통해 현재보다 더욱 강화된 정보보호 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입니다.




충남도, 숲가꾸기로 “대표숲 조성”

- 참나무류, 중부지방 대표 수종으로 육성

충남도가 참나무를 우리 지역의 대표 숲으로 가꾸는 등 고부가가치 산림 자원을 중점 육성한다는 계획입니다.

도 농림수산국은 어제, 도청 기자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산림자원을 보전하기 위해 숲의 기능에 적합한 차별화된 숲가꾸기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표고버섯의 자목인 참나무류를 중부지방 대표 수종으로 키운다는 목표 아래 천연림발굴과 육성 사업을 연차적으로 실시한다는 방침입니다.
또한 산림자원을 재활용한 화목겸용보일러 설치를 지원하는 등 숲가꾸기 사업의 산물을 확대, 보급해 나갈 예정입니다.



한줄뉴스

1.道, 국내,외 영상촬영 유치를 위한 가이드북 제작

충남도가 방송 영상분야의 제작사와 관광객들을 유치하기 위해 fun&story 라는 영상촬영 로케이션 디렉토리를 제작했습니다. 도는 이번 책자 발간을 계기로 도내에 산재한 우수한 자연과 문화자원 영상소스를 널리 알려 충남을 소재로 한 영화나 드라마 제작에 앞장선다는 계획입니다.

2.道, 제1회 공임시험 최종합격자 합격증서 수여

충남도는 30일과 31일 이틀에 걸쳐, 임용후보자와 가족 등 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8년도 제1회 공개경쟁임용시험 최종합격자 316명에게 합격 증서를 수여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김동완 행정부지사는 임용후보자에게 공직자로서의 전문성과 열정을 강조했습니다.




대한민국 주소를 100년 만에 세대 교체하기 위해 지난 2001년부터 새주소 부여 사업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이 사업은 일제의 잔재를 깨끗이 씻어내기 위해 도입된 것인데요. 100년의 역사를 되돌리는 중요한 일인 만큼 신중하고, 체계적인 방법으로 새주소 사업이 정비되길 바랍니다.
오늘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집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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