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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7월 29일 화요일 뉴스

2008년 7월 29일 화요일 뉴스

2008.07.28(월) 인터넷방송(topcnitv@naver.com)

주요뉴스

1.충남도 발전방향 토론회 열려
충남도는 민선4기 하반기 충남도정의 발전방향 모색을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2.충남도 영상회의시스템 급부상
2001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영상회의시스템이 전국적으로 우수 운영사례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충남도 발전방향 토론회 열려

- 충남도 및 4개 학술단체와 함께 머리 맞대 -

충남도는 도청 대회의실에서 민선4기 하반기 충남도정의 발전방향 모색을 주제로 대학교수와 학술, 시민단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토론회는 민선4기 도정의 성과와 문제점을 행정복지, 산업경제, 문화환경, 지역개발 등 4개 분야로 나눠 진단해보고
하반기 정책방향을 모색하기위해 마련됐습니다.

한남대 조만형 교수, 고려대 박종찬 교수, 상명대 안성혜 교수, 목원대 최봉문 교수와 유엔개발계획 최진하 단장 등이 나서 분야별 발전방향에 대해 주제발표를 진행했습니다.

한편, 이번 토론회는 한국공공행정학회, 한국지역경제학회 등이 공동주관하는 합동 정책토론회로서 민선4기 하반기 충남도정의 정책 방향을 잡아나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충남도 영상회의시스템 급부상

-전국 자치단체, 각급 기관에서 벤치마킹 -

충남도가 2001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영상회의시스템이 전국적으로 우수 운영사례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영상회의 시스템은 16개 시군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이지 않아도 영상으로 회의를 진행할 수 있어 신속한 회의와 예산 절감의 이점이 있습니다.

특히 지난 19일, 태풍 갈매기로 인해 연기군 지역을 순찰 중이던 이 지사는 연기군 영상회의실에서 긴급예방대책 영상회의를 주재해 지난 서해안 기름유출 사고 때와 마찬가지로 신속한 의사결정과 사전대응으로 사고수습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int.

일하는 방식을 혁신하고 공공부문 예산을 절감하기 위해 도에서 실시한 영상회의시스템은 지금까지 105회 회의를 진행하면서 총 11억원의 예산을 절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줄뉴스

1.당진 버스터미널, 복합문화공간으로 재개발

당진군이 당진읍 수청리 소재 공영 버스터미널을 종합쇼핑, 문화공간으로 재개발 한다는 방침입니다. 이 사업은 총 1562억 원을 투입해 2010년까지 완공할 예정이며
여객 운송시설 외에 백화점, 판매시설, 숙박시설 등이 들어설 계획입니다.

2.아산시, 도심 숲 가꾸기 실시

아산시가 오는 9월까지 시내권에 위치한 공원에서 대대적인 숲 가꾸기를 실시할 방침입니다.
264ha에 걸쳐 실시되는 도심 숲 가꾸기 사업이 마무리 되면 공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건강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난 28일 열린 정책토론회에서는 민선4기 후반기의 도정방향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충남도가 갖는 기회요인과 약점이 무엇인지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또, 이를 바탕으로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는데요.
단순히 논의에만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실천을 통해서 충남도가 더욱 발전하길 기대하겠습니다. cni뉴스 여기서 인사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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