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1.국제꽃박람회 범도민 지원협의회
2009 안면도 국제꽃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민간차원 지원기구로 범도민 지원협의회가 발족됐습니다.

2.피서지 업소 하수처리 실태 특별점검
충남도는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피서객들이 많이 찾는 940여개 업소에 대해 하수처리 실태를 특별 점검합니다.




안면도 국제꽃박람회 범도민 지원협의회 출범

-꽃박람회개최 성공지원 다짐-

2009 안면도 국제꽃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민간차원 지원기구로 범도민 지원협의회가 발족됐습니다.

충남도는 도청 대강당에서 이완구 도지사, 김동민 충남지방경찰청장, 오제직 충남도교육감 등 각계인사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범도민 지원협의회 총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총회에서 이 지사는 246명의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으며 계룡건설 명예회장인 이인구씨를 회장으로 선출했습니다.
또한 협의회 위원들의 직능에 맞게 6개 분과위원회를 구성하고 박람회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지역의 준비 역량을 강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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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 지사는 격려사를 통해, 2002년 안면도 국제꽃박람회의 성공을 다시 한 번 이룩하자며 범도민 지원협의회 위원들이 도민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내는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道, 피서지 업소 하수처리 실태 특별점검

-8월18일까지, 해수욕장,유원지 등 940여개 업소 대상-

충남도는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오는 19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피서객들이 많이 찾는 940여개 업소에 대한 하수처리 실태를 일제 점검합니다.

도내 유명 해수욕장과 산간계곡 유원지의 음식점, 호텔, 리조트 등을 대상으로 하수처리시설의 설치 및 가동 적정여부,
업소별 방류수 수질기준 등을 집중 점검합니다.

점검 결과 이를 위반한 업소와 시설물 관리자에게는 최고 천만 원의 과태료와 함께 개선명령 등 행정처분을 내리는 한편, 운영관리 기술지원이 필요한 업소에 대해서는 환경관리공단 등의 협조를 받아 기술지원도 함께 이루어진다고 밝혔습니다.



이완구 지사, 국회의원 초청 도정간담회 개최

- 내년도 국비확보 및 행정도시 건설 등 당면 현안사항 모색 -

충남도와 지역 국회의원들이 내년도 국비확보와 행정도시 건설 등 지역 현안사항에 대해 협력방안을 모색했습니다.

충남도 주최로, 국회 본청 귀빈식당에서 열린 국회의원 초청 도정 간담회에서 충남도는 내년도 정부예산확보와 행정도시 건설 등 당면 현안에 대한 정책지원과 협조를 구했습니다.
제18대 국회가 본격적으로 활동하는 시기에 맞추어 개최된 이번 간담회는 양승조 의원 등 지역출신국회의원 9명과 이 지사 등 간부 10여명이 참석해
국비확보 및 현안사업에 대한 토론 순으로 진행했습니다.

이 지사는 간담회 자리에서 내년도 예산 4조 1400억원 확보를 목표로 일하고 있다며 충남도의 현안사업이 누락되지 않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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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휴가철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언제, 어디에서 휴가를 보낼지 고민이 많으실 텐데요.
올해는 경제가 어수선해서 인지, 지난해보다 여름휴가 계획을 세웠다는 응답이 줄었다고 합니다. 휴가비용에도 거품을 빼자는 주장이 나오고 있는데요.
합리적인 휴가계획을 세워서 무더위를 잠시 나마 잊을 수 있는 시간을 만드시길 바랍니다. cni뉴스 여기까집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