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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3월 20일 목요일 뉴스

2008년 3월 20일 목요일 뉴스

2008.03.19(수) 인터넷방송(topcnitv@naver.com)

안녕하십니까. 3월 20일 목요일 CNI뉴스입니다.충남도는 성장과 수출, 외자유치 등의 경제분야에서 그 동안 두드러진 성과를 보여 왔습니다. 이러한 노력이 계속되는 가운데 이완구 충남도지사는 오늘부터 열흘간 미국순방길에 오르면서투자유치 정책을 강력히 펼쳐나갈 계획입니다.
오늘의 주요뉴스입니다.

이완구 지사, 투자유치 미국 순방
이완구 충청남도지사는 20일부터 29일 까지 9박 10일간 미국을 순방합니다.
산불재난 위기경보 ‘주의’ 발령
충청남도는 봄철 산불예방을 위해 도내 전역에 산불위기경보 ‘주의’를 발령했습니다.

미주지역 투자유치 충남상품 판촉활동 나서
- LA상공인 날 행사시 ‘CEO'상 첫 수상

이완구 충청남도지사는 20일부터 29일까지
미국 LA, 보스톤, 덴버리, 디트로이트 등을 방문합니다.

적극적인 세일즈 외교를 통한 투자유치활동과 수출증진을 위한 판촉활동, 백제문화제를 비롯한 주요 도정홍보, LA슈라이너병원 방문을 통한 ‘사랑의 인술사업’ 확대 협의와 시술아동 격려 등을 위해 미국 순방길에 올랐습니다.

미국의 대표적인 공업지대인 뉴잉글랜드 지역을 방문해 투자유치를 위한 협의를 갖고, 제3회 LA한국우수상품 특산품 EXPO에 참가하는 도내 10개 업체와 함께 충남상품의 홍보와 판촉활동을 벌이게 됩니다.

특히, 제31회 LA상공인의 날 행사에서 이완구 지사는 양 지역간 교류발전과 경영성과가 우수한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 처음 제정된 「International CEO 상」을 최초로 수상하게 됩니다.

이 지사는 LA한인회, 충청향우회, LA한인상공회의소 등을 초청해 역동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충남도정을 소개하고 오는 10월에 개최되는 제54회 백제문화제와 2010년 대백제전 및 2009년 안면도국제꽃박람회의 홍보와 아울러 미국 교민과 현지인들에게 많은 참여와 지원을 요청할 계획입니다.

산불재난 위기경보 ‘주의’발령
- 불법 소각행위 및 입산 시 인화물질 소지금지 -

최근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산불 발생위험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산불위험지수가 60~80 으로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어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상태입니다.

충청남도는 봄철 산불예방을 위해 도내 전역에 산불위기경보 ‘주의’를 발령하고,
유관기관과 함께 합동으로 산불예방활동을
적극 펼쳐 나갈 방침입니다.

도는 산림과 연접한 100m내에서 소각하는 행위나, 산림 내에서 묘지관리 등을 위해 불을 놓는 행위에 대한 단속활동을 하며
위반자에 대해서는 전원 입건해 사법처리하거나,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주의를 촉구할 계획입니다.
또한, 산불 발견 시 충청남도 산불상황실이나 119로 신고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한줄뉴스>
농어민건강보험료 대상자 일제조사실시

충청남도는 2008년 상반기 농어민건강보험료 경감지원대상자 선정을 위한 일제조사를 오는 3월31일까지 일제히 실시합니다. 그동안 경감대상자에 누락돼 혜택을 받지 못한 세대를 대상으로 보험료의 50%를 정부에서 지원한다는 방침입니다.

‘부동산개발업’ 등록유예 5월 17일까지

충청남도는 지난해 11월 18일 공표된 부동산개발업의 관리 및 육성에 관한 법률 시행일 이전에 인,허가를 취득한 사업에 대해서는 5월 17일까지 등록을 유예해 주기로 했습니다.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봄철이 다가오면서
산불 예방과 진화태세를 강화하는 충남도의 노력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산불로 인해 무엇보다 우리의 소중한 삼림이 소실되고 진화 비용 역시 막대하다고 합니다. 모두의 주의와 노력이 필요하겠습니다. 이상으로 CNI뉴스를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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