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다문화가족 결혼이민자 개명 지원 호응커
2012.09.03(월) 16:56:59충청남도(chungnamdo@korea.kr)
충청남도내 결혼이민자는 작년말 현재 1만여명으로 이 중 귀화하여 국적을 취득한 결혼이민자는 약 3,200여명으로 외국에서 사용하던 이름을 사용하므로써 일상생활에 불편을 초래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충청남도와 충청남도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수진)가 공동 주관하고 법률사무소 ‘청현’(변호사 임상구, 천안)이 후원해 올해 46명에게 성본창설 및 개명지원을 했다.
이 사업은 결혼 이민자들이 외국인으로서의 이질감을 해소하고 다문화 가족에게 안정감을 부여하기 위하여 매년 실시하는 사업으로 다문화 가족 결혼이민자들의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법률사무소 ‘청현’은 2009년 임상구 변호사의 고향인 청양군내 결혼이민자 7명의 개명 지원을 시작으로 올해 까지 총 109명의 다문화 가족 결혼이민자들에게 도움을 줘 화제가 되고 있다.
이에 충청남도와 충청남도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수진)가 공동 주관하고 법률사무소 ‘청현’(변호사 임상구, 천안)이 후원해 올해 46명에게 성본창설 및 개명지원을 했다.
이 사업은 결혼 이민자들이 외국인으로서의 이질감을 해소하고 다문화 가족에게 안정감을 부여하기 위하여 매년 실시하는 사업으로 다문화 가족 결혼이민자들의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법률사무소 ‘청현’은 2009년 임상구 변호사의 고향인 청양군내 결혼이민자 7명의 개명 지원을 시작으로 올해 까지 총 109명의 다문화 가족 결혼이민자들에게 도움을 줘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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