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자천하지대본.농업은 천하의 사람들이 살아가는 큰 근본이 된다는 말인데요.농촌이 잘 살아야 나라 전체가 잘 산다는 의미겠죠?
충남도가 요즘 이 사업을 통해 농촌마을에 활력을 더하고 있다고 합니다.

충남도는 3농혁신, 행정혁신과 연계하여뉴 새마을운동·자원봉사 활성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요.올해 상반기 이 사업을 통해 농촌마을 봉사활동에 149회에 걸쳐 2277명이 참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분야별 봉사활동 횟수와 참가인원을 보면직접 서비스가 7회로 91명 간접서비스 21회로 383명 도·농 상생 활동 104회 1575명그린코리아 운동 17회 228명이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도 본청 및 사업소 92개 부서와 도내 64개 단체 등은농촌마을 185곳과 1대1 자매결연을 맺고, 마을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공동체 의식을 높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충남도민들이 농촌마을과의 다양한 교류와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농촌의 희망더하기가 되어주기를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