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가 제19회 부산국제식품박람회에 해나루브랜드 세계화 추진을 위해 참가했다.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부산시 해운대구에 위치한 벡스코 전시장에서 개최된 이번 부산국제식품박람회는 전통·일반 가공식품전과 지자체 브랜드식품전, 베이커리전 등 모든 식품이 한자리에 전시됐으며, 당진시에서는 해나루쌀과 성광주조의 미담막걸리를 전시·판매하고 홍보활동을 벌였다.
시는 해나루브랜드 세계화 추진전략의 일환으로 일본시장의 개척을 위해 일본 수입바이어들이 많이 참여하는 부산국제식품박람회에 참가하게 됐으며, 박람회 기간 중에 한·일 기업 간 수·출입 교류 세미나, 비즈니스 교류회의에도 참가했다.
시는 국제박람회에 지역 업체를 지속적으로 참여시켜 해외 바이어와 수요자들에게 우리 상품에 대한 신뢰를 쌓고, 수출상품 비교를 통해 수출가능성을 높여 수출시장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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