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목면 주민자치위원회는(위원장 전갑수) 지난 6월 13일 전갑수 주민자치위원장을 비롯하여 23명의 위원이 참여한 가운데 우수 주민자치센터인 전라북도 진안군 안천면 주민자치센터를 견학했다.

전북 진안군 안천면 주민자치센터는 2010년 전국 주민자치박람회에서 지역활성화 부분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우수 주민자치센터로 매년 전국에서 벤치마킹을 실시하는 센터다.

이날 목면 주민자치위는 안천면 주민센터의 ‘효소와 사람들’이란 동아리가 주민들의 소득증대에 기여한 사례를 들었으며, 운영방법과 수요에 맞는 프로그램 운영방법에 대하여 듣고 보며 벤치마킹을 하였다.

전갑수 목면주민자치위원장은 “안천면 주민자치센터의 선진 운영방법을 배워 우리 것으로 만들어, 우리 목면 주민자치센터도 면민에게 만족을 주고 더 나아가 주민자치센터가 지역을 활성화 시키고 소득증대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운영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