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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남지, 화사한 연꽃의 향연과 풍물

서동요축제 하일라이트 "부여풍물단 정기공연"…제1회 부여군민들의 풍물공연

2011.07.23(토) 원공(manin@dreamwiz.com)

  궁남지, 화사한 연꽃의 향연과 풍물 사진  
▲ 부여군민들의 풍물공연 모습

제 9회 서동요 축제가 부여 궁남지에서 열리고 있다.  호수가에 늘어선 능수버들은 바람에 멋스럽게 하늘거리며 춤사위를 폼내고 있고, 고고하게 피어있는 연꽃은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한 껏 축제의 분위기를 만들어 가고 있다.

궁남지 분수대의 물줄기가 힘차게 하늘로 솟구치는 가운데 특설무대에서는 처음으로 부여군민이 만들어 가는 풍물단 공연이 펼쳐지고 있었다. 여가시간에 틈틈이 배우고 익힌 풍물을 서동요축제를 맞아  그들의 실력을 뽑내고 있었다. 아직은 풋풋하고 어설픈 아마추어 실력이지만 짬을 내어 갈고 닦은 실력을 열심히 공연하는 모습이 인삳적이다.

관중들의 뜨거운  격려의 박수를 받는 가운데 전문 춤꾼인 김미숙씨가 나와 아름다운 태평무와 설장구의 공연을 펼쳐보이며 축제의 분위기를 고조시키었다.  부여군민들이 전통문화에 애착을 갖고  직접 참여하여 만들어가는 특설무대가 서동요 축제 만큼이나 사람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를 받고  있는 느낌이다.

 해가 더해 갈수록 발전하고 풍성해가는 서동요축제가  단순히 보고 가는 축제가 아닌 모든 사람들이 신명나게 어울리고 참여하여 많은 사람이 공감하는 명품 축제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   

  궁남지, 화사한 연꽃의 향연과 풍물 사진  
▲ 궁남지에 핀 연꽃
  궁남지, 화사한 연꽃의 향연과 풍물 사진  
▲ 화사한 연꽃의 모습
  궁남지, 화사한 연꽃의 향연과 풍물 사진  
▲ 궁남지에 연꽃이 활짝피었다
  궁남지, 화사한 연꽃의 향연과 풍물 사진  
▲ 궁남지에 핀 연꽃
  궁남지, 화사한 연꽃의 향연과 풍물 사진  
▲ 연꽃이 핀 궁남지를 사람들이 돌아보고 있다
  궁남지, 화사한 연꽃의 향연과 풍물 사진  
▲ 고고하게 피어 있는 연꽃
  궁남지, 화사한 연꽃의 향연과 풍물 사진  
▲ 속을 드러낸 연꽃
  궁남지, 화사한 연꽃의 향연과 풍물 사진  
▲ 부여군민들의 풍물공연 모습
  궁남지, 화사한 연꽃의 향연과 풍물 사진  
▲ 태평무의 아름다운 모습
  궁남지, 화사한 연꽃의 향연과 풍물 사진  
▲ 설장구를 치는 모습
  궁남지, 화사한 연꽃의 향연과 풍물 사진  
▲ 풍물공연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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