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부여군 구룡면 금사리에 위치한 ‘금사리성당’은 충남도기념물 제143호로, 1901년부터 5년여의 공사 끝에 1906년 준공됐다.
성당 앞 문화재 안내판에 따르면 이 건물은 구한말 천주교가 이 지역에 들어오면서 1906년 부여군에 세워진 최초의 성당 건물이다.
성당의 외부는 붉은 벽돌과 회색 벽돌로 장식했고, 창문 윗 부분은 둥근 곡선으로 겉코습이 정교하면서도 우아하다.
특히 본당 안은 중앙에 나무 기둥을 세워 방의 마루를 둘로 나눈 2랑식으로 구획해 남·여의 자리를 구분한 흔적이 남아 있다.
성당 앞 문화재 안내판에 따르면 이 건물은 구한말 천주교가 이 지역에 들어오면서 1906년 부여군에 세워진 최초의 성당 건물이다.
성당의 외부는 붉은 벽돌과 회색 벽돌로 장식했고, 창문 윗 부분은 둥근 곡선으로 겉코습이 정교하면서도 우아하다.
특히 본당 안은 중앙에 나무 기둥을 세워 방의 마루를 둘로 나눈 2랑식으로 구획해 남·여의 자리를 구분한 흔적이 남아 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관리자님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