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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장곡사] 흰 눈 가득 이고 선 산사

2011.01.10(월) 원공(manin@dreamwiz.com)

 연일 강추위가 계속되고 있다. 강물이 꽁꽁  얼어 붙고 고드름은 약속이나 한 듯 처마밑에 단단히 매달려 있다. 산길은 아직도 눈으로 하얗게 덮여 있어  매우 미끄럽기만 하다. 조심스럽게 눈길을 따라 청양 칠갑산 자락에 자리한 장곡사를 찾았다. 눈이 내린지 오랜지만은 장곡사는  아직도 흰눈을 지붕에 가득 이고 큰 산을 말없이 지키고 있다. 날씨가 추워서 인지 인적이 거의 없다. 대웅전에 앉아 있는 부처님만이 은은한 미소로 언몸을 맞아 준다. 오늘 따라 날씨가 맑다. 맑은 햇빛은 산사의 외로움을 걷어내고 이곳을 찾는 이에게 따스한  미소를 건넨다.

  [청양-장곡사] 흰 눈 가득 이고 선 산사 사진  
▲ 장곡사에 입구에 서 있는 600년 수령의 느티나무

  [청양-장곡사] 흰 눈 가득 이고 선 산사 사진  
▲ 장곡사 입구에 재래식 된장과 청국장을 만들어 파는 집이 있다

  [청양-장곡사] 흰 눈 가득 이고 선 산사 사진  
▲ 청양 장곡사 주변의 칠갑산 산속의 모습이다

  [청양-장곡사] 흰 눈 가득 이고 선 산사 사진  
▲ 산에서 내려다 본 장곡사, 지붕에 하얗게 눈이 덮여 있다

  [청양-장곡사] 흰 눈 가득 이고 선 산사 사진  
▲ 눈덮인 산사의 지붕모습

  [청양-장곡사] 흰 눈 가득 이고 선 산사 사진  
▲ 장곡사 대웅전에 밝은 빛이 비추고 있다

  [청양-장곡사] 흰 눈 가득 이고 선 산사 사진  
▲ 장곡사 

  [청양-장곡사] 흰 눈 가득 이고 선 산사 사진  
▲ 범종이 매달려 있는 범종루

  [청양-장곡사] 흰 눈 가득 이고 선 산사 사진  
▲ 입구에서 올려다 본 범종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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