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썽꾸러기 손자들의 별난 취미
2011.02.19(토) 김기숙(tosuk48@hanmail.net)
▲ 물구나무 선 손자들. |
하루에도 몇 번인지 수도 없어요. 밖에 나가 놀 으라고 해도 도시 아이들이라 그런지 나가지도 안 해요. 파란 옷 입은 놈은 외손자인데 택견을 하고 가운데 놈은 친손자로 태권도를 합니다. 작은놈은 형들 을 따라서 덩달아 물구나무서기를 좋아해요. 목을 다칠까 걱정입니다.
설날 종일 땀을 흘려가면서 물구나무를 서는 바람에 재미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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