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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활짝 핀 태안

내달 5일까지 백합꽃축제 열려

2009.06.25(목) 김상용(ksy21@shinbiro.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또 활짝 핀 태안 사진  

안면도 국제 꽃박람회에 이어 르네브와 소르본 등 각양각색의 백합꽃이 만개한 제4회 태안 백합꽃축제가 태안읍 송암리 백합꽃축제장에서 개막되어 내달 5일까지 18일간 태안반도를 화려하게 수놓고 있다.

축제장은 백합꽃축제 주제관과 태안꽃 홍보전시관 등 2개 내부전시관과 백합원, 무지개동산, 가우라동산, 분화구동산 등 7개의 야외전시관으로 꾸며져 손님들을 맞고 있다.

주제관에는 백합꽃을 이용한 웨딩숍 공간이 마련되고 신품종.신기술을 이용한 백합꽃이 다양하게 전시된다. 홍보전시관에서는 백합을 이용한 가공품과 장식물, 태안 지역에서 주로 재배하는 양란, 장미, 국화 등을 감상할 수 있다. 행사장내 소나무숲 체험장에서는 상쾌한 솔 향기와 함께 삼림욕을 즐길 수 있다. 야외전시관중 가우라동산은 하얀 메밀꽃밭으로 꾸며져 포토존으로 주목받을 것으로 보이며 안면도 꽃박람회 당시 큰 인기를 얻었던 관상용 호박터널도 다시 조성된다.

또한 관내 초중고생들의 체험학습장으로 각광을 받고 있어 학생들에게 지역에서 열리는 축제에 참여함으로써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을 고취시키고, 다양한 체험행사를 통해 자연관찰 탐구능력을 신장시키는 계기가 되고 있다. [넷포터]

  또 활짝 핀 태안 사진  

  또 활짝 핀 태안 사진  
  또 활짝 핀 태안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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