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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년전 국경을 뛰어넘은 아름다운 사랑

부여서동연꽃축제, 서동왕자-선화공주 사랑 이야기 담아

2009.07.12(일) 2jh2356(2jh23562hanmail.net)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1400년전 국경을 뛰어넘은 아름다운 사랑 사진  
제7회 부여 서동 연꽃축제가 10일부터 충남 부여군 부여읍 서동공원 궁남지 일원에서 열리고 있다. 

부여서동연꽃축제는 사랑을 주제로 한 흥미로운 체험 프로그램과 공연으로 관람객들의 좋은 추억거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국경을 넘은 서동왕자와 선화공주의 아름다운 사랑이야기 소재를 가지고 흥겨운 음악과 액션, 춤사위와 야간퍼레이드를 매일밤 생동감 있게 연출되는 서동선화 나이트 퍼레이드, 궁남지 주변에서 화려한 불꽃과 음악이 어우러진 사랑판타지 등 야간에 관람객들을 위해 특별히 준비됐다.

  1400년전 국경을 뛰어넘은 아름다운 사랑 사진  
국내에서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공원인 서동공원 궁남지에서 정원, 사랑 그리고 꽃이라는 주제로 정원축제를 마친후 연꽃 축제가 이어진다.

사랑과 낭만, 그리고 웰빙이란 주제로 마련된 서동 연꽃축제는 50여가지의 연꽃이 만개한 33만㎡의 연지를 배경으로 만들어졌다. 또 종이로 연꽃 만들기와 연밥 먹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와 연꽃 사진전 및 연꽃 사생대회 등도 준비돼 있다.

이 행사는 오는 19일까지 열린다. [넷포터]

  1400년전 국경을 뛰어넘은 아름다운 사랑 사진  

  1400년전 국경을 뛰어넘은 아름다운 사랑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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