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연 후 학생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충남도부터 효실천 홍보대사로 위촉된 유범수(서천어버이대학 이사장)은 충청남도 내의 학교 강연을 다니며 효 실천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 2009년 6월 3일(수요일) 강경황산초등학교(교장 김태환)에서는 우리나라의 상징인 태극기와 애국가에 대한 재조명 및 바람직한 효 실천 자세와 선생님에 대한 고마움을 다양한 고사 성어를 통해 알아봄으로써, 오늘날 퇴색해져가는 스승 사랑의 정신을 다시 한 번 새겨보는 뜻 깊은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특히, 유범수 선생님의 훈훈한 미담은, 강연 내내 우리 학생들의 여린 동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하였으며 효와 예에 대한 잔잔한 감동의 여운을 남겨 주었다.

이어 부여 세도면 인세초등학교(교장 노희선)는 2009년 6월 19일(금) 11시 효 강의 를 하였고 ,  당진 합덕여자고등학교(교장 김승철) 2009년 7월 4일(토)에 강의하였고, 이어 오는 7월 17일(금) 강경황산초등학교(교장 김태환)과 유범수 효실천홍보대사가 설립한 사단법인 서천어버이대학과 자매결연을 맺는다. 이어 홍성고등학교(교장 장재현) 7월 19일(일)에 강의가 이어질 예정이다.

유범수(서천어버이대학 이사장) 효실천홍보대사는 강경황산초 강연에서 "효의 첫걸음은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는 것!  이라고 말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서 효실천 홍보대사로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넷포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