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통합검색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화면컨트롤메뉴
인쇄하기

시군뉴스

시군뉴스

충남넷 미디어 > 생생뉴스 > 시군뉴스

식목일 맞아 탄소 먹는 백합나무 등 4,600여 그루 식재

2012.04.05(목) 관리자()

 보령시(시장 이시우)는 제67회 식목일을 맞아 바이오순환림 조성에 이용되고 기후변화 대응 경제수인 백합나무와 경관수종인 산수유나무를 식재했다.

5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청소면 성연리 소재 임야에서 이시우 시장을 비롯한 공무원, 기관·단체임직원,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야 3.3ha에 백합나무 3,900, 산수유 700본 모두 4,600여 그루를 심었다.

이번에 식재된 백합나무는 탄소 흡수 능력이 좋고 목재 재질도 우수할 뿐만 아니라 생장 속성도 소나무보다 2배 빨라 ‘탄소 먹는 나무’로 알려져 있으며, 녹색성장에 기여해 바이오순환림으로 식재되고 있으며 밀원 수종이다.

산수유나무는 우리나라와 중국이 원산이며 층층나무과로 경관조성 등 산림의 공익적 가치를 높이기 위하여 주요도로변 등에 경관수종으로 인기가 높다.

시는 올해 저탄소 · 지구온난화 대응 바이오순환림 등 경제수 조림사업에 85ha, 26만 그루를 식재하고 큰나무, 유휴토지 등 공익조림에 18ha, 2만 그루와 가로수조성 등 도시림조성에 2만 그루를 식재하는 등 탄소 흡수 나무 30만 그루를 식재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탄소 흡수 나무심기 범시민 운동을 전개하고 전 시민이 참여하는 나무심기 붐을 조성해 건전하고 지속가능한 산림자원을 육성하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4유형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댓글 작성 폼

댓글작성

충남넷 카카오톡 네이버

* 충청남도 홈페이지 또는 SNS사이트에 로그인 후 작성이 가능합니다.

불건전 댓글에 대해서 사전통보없이 관리자에 의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