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제32보병사단 부여대대(중령 김삼영)는 지난 달 12일부터 시작된 2012년 예비군훈련을 성과 있게 시행하기 위하여, 안보 교육관과 사격장 시설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지역홍보에 앞장서고 있어 화재가 되고 있다.
부여대대는 성과 있는 훈련이 가능한 환경조성과 더불어 예비군훈련을 통하여 애향심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지역홍보관’을 설치하고, 교관과 조교 복장에 부여군의 상징물과 홍보문구를 삽입하는 등 지역홍보에 앞장서 향토방위를 책임지는 예비군에게 내 고장에 대한 자긍심과 애향심을 불어 넣는 계기를 마련했다.
김삼영 부여대대장은 “향토방위태세 완비와 지역주민의 안위를 위해 부대 역량을 집중하여 예비군훈련을 준비하고 있다.”며 “안보태세 확립에 선두 역할을 하는 국민의 군대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한편, 부여군 통합방위협의회는 부여대대 장병들의 복지 증진과 사기증진을 위해 40평형 대형난로를 기증하는 등 지역 향토방위를 위한 장병들의 전투력 향상에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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