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시장 복기왕)는 오는 2월 22(수)일 부터 아산 시외버스터미널을 임시터미널로 이전하여 운행한다고 밝혔다.
임시터미널은 현 시외버스터미널에 뒷편에 위치하며, 2,502㎡ 부지에 건축면적 324㎡, 연면적 581㎡, 지상2층 일반철골조 규모다.
노후된 시외버스터미널이 아산 시외버스터미널 복합시설로 초대형 현대식 건물로 거듭나기 위해서 취해진 조치로 임시터미널은 지난 17일 준공되어 2월 22(수)일 05시부터 사용개시 및 운행할 계획이다.
신축되는 아산시외버스터미널은 2월 23(목)일 기공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공사에 돌입할 예정으로, 이에 따른 시민 및 이용객의 불편사항을 줄이기 위하여 터미널 인근에 임시터미널을 조성하게 된 것이다.
아산시 관계자는 “시외버스터미널이 이전하는 임시터미널에 대해 이용시민의 혼선과 불편함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아산 시외버스터미널 복합시설이 명품 터미널로 완공될 때까지 불편하시더라도 시민 여러분의 많은 양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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