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통합검색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화면컨트롤메뉴
인쇄하기

시군뉴스

시군뉴스

충남넷 미디어 > 생생뉴스 > 시군뉴스

월계천, 역사문화 관광자원으로 “탈바꿈”

총 사업비 73억 투입, 월계천 고향의 강 정비사업 추진

2012.02.17(금) 관리자()

홍성군은 월계천 고향의 강 정비사업이 확정됨에 따라 총사업비 73억원을 투입해 월계천의 역사문화유적을 활용해 스토리텔링이 가미된 관광자원로 개발해 지역의 랜드마크로 조성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홍성 도심을 흐르고 있는 월계천은, 내포의 중심지인 홍주의 역사와 함께 한 하천으로, 조선시대 홍주목사의 동헌인 안회당이 자리 잡고 있는 현 군청과 홍주성 등 역사문화유적과 인접해 있는 도심하천이다.
또한 하천 인근에 아파트 단지가 밀집되어 있어 주민들의 수변접근성이 탁월하고, 하천변 곳곳에 천주교 순교성지가 있어 해마다 많은 순례단이 방문하고 있는 지역이기도 하다.

군에 따르면 오는 3월부터 기본계획 및 실시설계용역에 착수해 주민설명회와 전문가 의견수렴 등의 행정절차를 거쳐 2013년도부터 본격적인 공사를 진행할 계획이며, 2015년도까지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대교공원, 월산공원 등과 연계하여 주민들에게는 여가와 휴식의 공간을 제공하고, 관광객들에게는 홍성의 깨끗한 자연환경과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여 아름다운 홍성의 이미지 제고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홍성군은 광천천, 용봉천, 대판천 등 3개소에서 생태하천 조성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등 자연친화적 친수공간 조성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

제4유형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댓글 작성 폼

댓글작성

충남넷 카카오톡 네이버

* 충청남도 홈페이지 또는 SNS사이트에 로그인 후 작성이 가능합니다.

불건전 댓글에 대해서 사전통보없이 관리자에 의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