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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도 아산시 일자리 창출 실적은?

9,419명(민간 7,060, 공공 2,359), 목표 대비 140% 달성

2012.02.17(금) 관리자()

아산시가 지난해 민간부문에서 7,060명, 공공부문에서 2,359명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총 9,419명의 일자리를 창출해 목표치를 크게 상회하는 성과를 낸 것으로 나타났다.

‘일자리공시’를 통해 아산시는 민간부문 4,725명, 공공부문 2,000명 등 총 6,725명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정하고 지역 고용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결과, 목표 대비 민간부문 149%, 공공부문 117% 등 총 140%를 초과 달성했다.

민간부문에서 시는 지난해 185개의 기업을 유치해 2,494명의 일자리를 창출했고 일자리지원센터를 통해 4,566명의 취업을 알선했다. 공공부문에서는 노인일자리사업,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아이돌보미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업 추진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했다.

시 관계자는 “올해는 고용이 더 심각해 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공공부문과 민간부문 모두에서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력이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며 “기업 유치와 함께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하는 더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6,961명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정하고, 모든 부서가 적극적으로 지역 고용 활성화에 동참할 계획이다. 또한, 기업 유치를 통해 실질적인 일자리를 창출하고 일자리지원센터와 연계한 구인·구직 활성화 및 구직자의 스펙 향상을 통한 일자리 창출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한편, ‘일자리공시제’란 고용노동부와 각 지자체가 연계 협력을 기반으로 단체장의 민선 5기 임기 중 추진할 일자리 창출 목표와 대책을 제시·추진하는 지역 고용 활성화 정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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