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서북구보건소는 어르신들의 신체균형과 기능을 회복시키고 퇴행성 관절염과 낙상예방을 위해 ‘한의약 관절염교실’을 운영한다.
서북구보건소는 오는 3월부터 5월까지 3개월동안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천안보건센터(구 보건소, 성정도 소재)에서 한의약 관절염 교실을 운영하기로 하고 오는 2월말까지 선착순 40명을 모집한다.
한의약 관절염교실은 △단전호흡 등 다양한 신체활동 증력향상운동△근력강화와 유연성 운동으로 낙상, 골절, 치매 예방△어르신의 심리적 안정지도에 중점을 두고 운영할 계획이다.
참여신청은 서북구보건소 건강증진팀(521-5922)으로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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