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산면 이장협의회는 지난 15일 지역 치안유지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정산면 자율방범대에 격려금 210만원을 전달했다.
김성길 협의회장은 “우리 정산면 이장단은 지역의 치안을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는 자율방범대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조일상 자율방범대장은 “치안에 소외되는 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이날 전달된 격려금은 정산면내 21개리 마을에서 각각 10만원의 격려금을 모은 것으로, 늦은 밤까지 지역의 치안을 위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자율방범 대원들의 노고를 위로하기 위해 전달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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