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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양극화 해소 위해 ‘노인일자리’ 푼다

총8억3900만원 투입..이번달 29일까지 신청접수 받아

2012.02.17(금) 관리자()

연기군은 고령화와 노인양극화 해소를 위해 올해 만65세 이상 노인일자리 창출사업에 총8억3900만원을 푼다고 17일 밝혔다.

군은 최근 은퇴세대들간 노인 양극화문제가 노인자살 등 사회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노인정책방향을 ‘현금지급형 고령화 정책’에서 ‘일자리를 주는 고령화 정책’에 중점을 두고 더 많은 노인일자리를 만들기로 하였다.

이에 군은 올해 10개소의 노인일자리 민간수행기관을 지정하고 오늘 20일부터 29일까지 8일간 528명의 노인일자리 참여자 신청접수를 받는다.

노인일자리 민간수행기관으로는 연기군보건소, 행복노인복지센터, 연기종합사회복지관, 평은노인복지센터, 연기노인복지센터, 연기지역자활센터, 조치원YWCA, 연기군자원봉사센터, 전동면짚풀공예단, 노인회연기군지회 등 10곳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자는 ▴신분증과 증명사진 1매 ▴주민등록등본 1부 ▴건강보험증 ▴통장사본을 지참해 수행기관에 신청하면 되며, 월 20시간 또는 36~42시간 근무하면 월 20만원의 보수를 받게 된다.

한편, 2011년 연기군 통계연보에 따르면 2010년말 기준 65세 이상 노인인구는 1만3378명(전체인구 구성비 16.33%)으로 2007년말 1만2970명보다 408명이 증가하는 등 완전한 고령화 사회(노인인구비율 20%)에 빠르게 접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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