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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조 문화재 소방훈련 실시

당진소방서와 합동으로, 20일부터 안전점검 실시

2012.02.16(목) 관리자()

당진시가 목조문화재에 대한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시가 당진소방서와 합동으로 ‘제2회 문화재 방재의 날’을 맞아 지난 15일 지역 내 주요 목조문화재를 대상으로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한 것.

이번 합동훈련은 문화재청이 2008년 2월10일 발생한 숭례문 화재를 교훈삼아 매년 2월10일을 ‘문화재 방재의 날’로 지정한데 따른 것이다.

시는 이날 ‘면천향교’에서 원인불명의 화재가 발생하는 가상 시나리오를 만들어 불의의 화재 발생 시 초기 진화요령과 유관기관 협조체제 구축, 합동 대응능력 향상을 중점으로 훈련을 실시했다.

또, 오는 20일부터 7일간 중요 목조문화재에 11곳에 대해 가스안전공사와 전기안전공사, 당진소방서 등의 협조를 받아 안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소방훈련으로 문화재 재난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고, 안전점검을 통해 문화재 안전 관리 수준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시민들 역시 문화재 안전 관리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 주시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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