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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이웃사랑으로 만든 '사랑의 집'

희망의 마을 입주식…자원봉사 3천500명 참여 12세대 완공

2011.12.27(화) 관리자()

충남도는 27일 한국해비타트 천안·아산지회(이사장 유영완)와 천안시 목천읍 ‘희망의 마을’에서 ‘2011 한국해비타트 주택 입주식’을 가졌다.

권희태 도 정무부지사와 성무용 천안시장, 자원봉사자와 입주예정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입주식은 열쇠 전달과 테이프 커팅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권 부지사는 이 자리에서 축사를 통해 “더불어 사는 훈훈한 복지공동체를 이루기 위해 헌신하고 있는 한국해비타트와 자원봉사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도는 앞으로도 해비타트 운동에 대한 지원을 지속하는 한편, 범도민 운동으로 확산시킬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사랑의 집짓기’ 사업은 사랑·희망·행복 나눔의 정신에 따라 형편이 어려운 무주택 이웃에게 집을 지어주는 사업으로, 도와 천안시 등이 후원하고, 한국해비타트 천안·아산지회가 주관하고 있다.

올해 완공된 주택은 총 12세대로, 3천500여명의 자원봉사가 구슬땀을 흘리고, 도와 천안시, 삼성건설, 정림건축 등이 힘을 보탰다.

한국해비타트 천안·아산지회는 목천 희망의 마을에 내년까지 112세대의 주택과 마을회관, 어린이 놀이터 등을 건립할 계획이다.

한편 도는 사랑의 집짓기 사업에 지난 2001년부터 올해까지 6억9천만원을 지원한 바 있으며, 6월과 10월 도 공무원과 건축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자원봉사 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따뜻한 이웃사랑으로 만든 '사랑의 집' 사진  
▲ 27일 천안 목천읍 희망의 마을에서 개최된 2011 한국해비타트 주택 입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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