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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문화권 도청신도시 연계추진

내포문화권 연구용역 최종보고회…권역조정 및 신규사업 발굴

2011.12.14(수) 관리자()

 
 

충남도는 내포문화권 특정지역 개발사업 추진의 활성화를 위해 14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내포문화권 특정지역 지정변경 및 개발계획 변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도는 내포문화권 특정지역 개발계획 변경을 통해 권역의 합리적 조정 및 기존사업을 현실여건에 부합되게 조정하고, 내포지역의 발전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는 신규사업을 발굴 충남도청 이전지인 내포신도시 개발과 연계 내포문화권개발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내포문화권 개발사업은 역사ㆍ문화ㆍ환경중심의 21세기 문화시대를 맞이하여 보령, 서산, 서천, 홍성, 예산, 태안, 당진 등 7개 시·군이 포함되는 내포(內浦)지역의 독특한 역사문화자원에 대한 체계적인 발굴과 보존ㆍ정비를 통해 지역발전을 도모하고자, 2004년 12월 내포문화권 특정지역 지정 및 개발계획을 확정 승인 받아 추진하는 지역개발사업이다.

내포문화권 개발계획에는 정신문화창달사업, 문화유적, 관광휴양, 기반시설 등 4개 부문 60개 사업에 1조 475억원을 투자하는 사업으로 2011년말 까지 47개 사업에 2,084억원을 투자 종합 진도 20%를 보이고 있다.

금번 내포문화권 특정지역 지정 변경 및 개발계획 변경에는 당초 사업지구에서 제외되었던 일부지역(아산) 포함과 신규사업 발굴 등 그동안 추진해오면서 불합리한 사업에 대한 조정 등을 통한 사업의 활성화 방침 아래 연구용역을 추진하였으며, 2011년 용역을 완료 국토해양부에 개발계획 변경승인을 요청 내포문화권 개발사업 추진을 보다 활성화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내포문화권 개발사업의 핵심사업에 대한 추진상황을 살펴보면, 간월호 관광도로 건설사업은 실시설계를 완료하여 토지보상 및 공사착공 등 연차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내포보부상촌 조성사업은 종합계획수립 용역을 추진 중에 있으며, 용역이 완료되는 2012년부터 실시설계 등을 거처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충남도 관계자는 “내포문화권 특정지역 개발계획 변경 후 내포문화권 특정지역 개발사업 추진에 총력을 기울여 지역균형발전을 도모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내포문화권 도청신도시 연계추진 사진  
▲ 충남도는 내포문화권 특정지역 개발사업 추진의 활성화를 위해 14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내포문화권 특정지역 지정변경 및 개발계획 변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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