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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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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 발언(10월 10일)

2011.10.17(월) 관리자()

통 큰 충남을 만들자
이광열 의원(아산)
동료의원들이 의정 단상에서 던지는 메시지가 종종 바짓가랑이를 잡는 느낌을 갖는다. 도지사에 대해 차차기(次次期) 운운하며 일거수일투족을 비판하는 듯하다. 마치 도정을 팽개치고 있는 양 매도하고 흠집 내어 도민에게 혼돈을 주는 행위는 중단해야 한다. 도지사는 한편으로 정치인이고 자신의 정치철학을 말할 수 있다. 설령 차차기 생각을 하고 있더라도 도정을 성공적으로 이끌어가려는 의지와 신념을 과소평가해서는 안 된다. 동료의원 여러분들이 통 큰 정치로 대한민국의 모델이 될 수 있는 통 큰 충남을 만들어가기를 바란다.

역사탐방 지원 계획을
유기복 의원(홍성)

본 의원은 도의원 사업비를 활용하여 지난 8월 10일~20일까지 홍성군내 중·고교생 80명을 데리고 중국 만주 일대의 항일투쟁 유적을 탐방한 바 있다. 학생들이 그저 관광이려니 하고 떠났다가 시간이 지날수록 모두가 애국자가 되는 모습을 보면서, 이번 역사탐방이 대단히 효과적이었고 나라 사랑 그 자체였다는 점, 도의원 사업비 지원이 보람이었다는 점을 느꼈다. 이제는 교육감께서 체계적으로 교육청 예산을 수립하여 각 시·군별로 주기적인 역사현장 탐방을 실시함으로써 학생들이 애국심과 독립정신을 고취토록 하기를 바란다.

벼 피해농 대책 필요
김용필 의원(비례)
저는 6월 22일 이 자리에서 국립종자원이 불량 볍씨를 공급하여 도내 농가들이 고통을 당하는 현실을 소개하면서, 충남도가 중앙정부와 접촉하여 문제 해결에 동참할 것을 호소했다. 이후 국립종자원은 예산군 154농가에 발아 볍씨 불량으로 인한 종자대(種子貸)라면서 겨우 930만원을 지급하고 이젠 나 몰라라 하고 있다. 이제라도 도지사는 농업기술원의 예찰보고가 아닌 지역 읍·면 산업계를 통해서 키다리병과 소위 잡벼라 불리는 이형벼 피해 실태조사를 실시해 쌀 재배 농가가 피해를 보지 않도록 대안을 세우기를 촉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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