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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윤범진씨, 제30회 농어촌청소년대상 본상 수상

2010.12.12(일) 관리자()

서울신문사에서 주최하고 농림수산식품부와 농촌진흥청, 농·수협 등에서 후원하는 ‘제30회 농어촌 청소년대상’에서 서산시 윤범진(32, 부석면 가사리)씨가 본상을 수상했다.

농수산 후계인력을 지속적으로 발굴·육성하고 농어촌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청소년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추진된 ‘제30회 농어촌청소년대상’은 농어촌에 거주하며 창의적 노력으로 신기술개발 및 기술전파로 소득향상과 지역봉사 등으로 모범이 되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지난 9월부터 후보자 추천 및 현지 심사를 통해 각계의 권위자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거처 수상자를 선정했다.

윤범진씨는 1999년도부터 4-H회 활동을 계기로 농촌정착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으며 연암축산원예대학교를 입학하면서 전문농업 CEO에 대한 꿈을 키워 대학 졸업 후 조경수 및 가로수 등 면적 1만6528㎡을 시작하여 지금은 8만2644㎡로 규모를 늘려 높은 소득을 올리고 있는 전문 농업경영인으로서 농촌에 정착하려는 젊은 청소년들의 성공 모델이 되고 있다.

특히 2006년도 서산시4-H연합회장에 이어 2008년에는 충청남도4-H연합회장으로 선출되어 청소년들의 영농정착과 농심 함양을 위해 앞장서는 등 그간의 공적을 인정받아 본상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윤씨는 “과분한 상을 주셔서 감사할 따름”이라며 “더 열심히 하라는 채찍질로 알고 ‘잘사는 농촌 부자되는 농업’을 실현하는 농업인으로 남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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