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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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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백제전 경제적 파급효과 2400억 거뒀다

최종 관람객 369만 집계…내년 행사 10월 7일부터 10일간

2010.10.18(월) 관리자()

 
 

“2010세계대백제전”이 369만8천명의 관람객과 2,399억원의 경제적 파급효과, 119억원의 수입을 거두고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대백제전 경제적 파급효과 2400억 거뒀다 사진  
▲ 18일 도청 기자실에서 안희정 충남도지사(가운데)와 이준원 공주시장(왼쪽) 이용우 부여군수(오른쪽)가 대백제전 종료와 관련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안희정 충청남도지사와 이준원 공주시장, 이용우 부여군수, 최석원 조직위원장은 18일 “2010 세계대백제전”은 전세계 28개국이 참여한 가운데 수상공연 “사마이야기”등 총92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찬란한 백제문화를 재조명하고 역사의 정체성을 회복하고 17년간의 대역사를 마무리한 백제문화단지와 백제유적, 그리고 백제문화의 우수성을 일본 등 해외관람객들에게 널리 알려 관광산업과 연계한 새로운 경제수익기반을 조성한 성과를 거두고 이로 인해 도민의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세계대백제전의 성공요인은 도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무엇보다 주효했다는 평가다.

청소, 교통질서 유지 등 음지에서 묵묵히 자발적인 자원봉사와 친절한 손님맞이에 앞장서준 도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무엇보다도 큰 요인이었으며, 기네스북에 등재될 정도로 성공을 거둔 웅진성퍼레이드와 황산벌전투, 기지시 줄다리기등 주민참여프로그램의 활성화와

  대백제전 경제적 파급효과 2400억 거뒀다 사진  
▲ 안희정 지사.
훌륭한 인프라와 역사에 기초한 프로그램 운영도 성공개최를 이끌었다.

백제문화단지, 수상공연장등 우수한 인프라와 백제역사에 기초한 “수상공연”“사비의꽃”“마당극 미마지”등의 프로그램과 해상강국과 구국의 백제정신을 나타낸 “퍼레이드 교류왕국”“황산벌 전투재현”등 우수 프로그램이 관람객의 발길을 이끌었다.

또 밤낮을 가리지 않은 경찰, 소방, 자원봉사자등 종사자들의 열정을 꼽을수 있다.

충청남도에 따르면 “2011년 제57회 백제문화제는 10월초 10일간 공주시와 부여군을 중심으로 동시개최하고 백제문화의 우수성과 창의적인 백제역사를 재조명하기 위하여 지속적인 국제학술회의와 백제문화 콘텐츠 및 문화상품의 개발과 관광인프라를 조성하여 “세계 제1의 명품역사문화 축제”로 육성할 계획이라고“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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