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공주시 출신 인사들이 정계는 물론 학계, 정부 고위관료, 법조계 등까지 두루 포진하면서 약진을 거듭하고 있다.
지난 해 9월 29일 취임했던 공주시 탄천면이 고향인 정운찬 총리가 지난 8월 11일자로 이임했음에도 공주지역 출신의 인사들의 활동은 눈에 띄고 있다.
공주·연기지역에서 3선 의원에 오른 공주시 계룡면 출신 정진석(50) 의원이 지난 7월 중순 정무수석에 임명되는 영광을 안았다.
학계에서는 공주시 우성면 출신 오연천(59) 교수가 지난 2일 서울대 총장에 취임한데 이어, 지난 달 26일에는 공주시 정안면 출신인 이원묵(58) 교수가 한밭대 총장에 올랐다.
또, 정부 관료로는 공주시 우성면 출신인 오병주(54) 한나라당 공주·연기 당협위원장은 지난 13일자로 ‘대일항쟁기 강제동원피해조사 및 국외강제동원 희생자 등 지원위원장’에 등용됐다.
이와 함께, 공주시 장기면 출신인 이준규(56) 외교통상부 재외동포영사대사가 외교안보연구원장에 내정되기도 했다.
이밖에 법조계에서는 공주시 사곡면 출신인 신영철(56) 서울중앙지법원장이 지난해 2월 법조계 최고자리인 대법관에 임명된 바 있다.
지난 해 9월 29일 취임했던 공주시 탄천면이 고향인 정운찬 총리가 지난 8월 11일자로 이임했음에도 공주지역 출신의 인사들의 활동은 눈에 띄고 있다.
공주·연기지역에서 3선 의원에 오른 공주시 계룡면 출신 정진석(50) 의원이 지난 7월 중순 정무수석에 임명되는 영광을 안았다.
학계에서는 공주시 우성면 출신 오연천(59) 교수가 지난 2일 서울대 총장에 취임한데 이어, 지난 달 26일에는 공주시 정안면 출신인 이원묵(58) 교수가 한밭대 총장에 올랐다.
또, 정부 관료로는 공주시 우성면 출신인 오병주(54) 한나라당 공주·연기 당협위원장은 지난 13일자로 ‘대일항쟁기 강제동원피해조사 및 국외강제동원 희생자 등 지원위원장’에 등용됐다.
이와 함께, 공주시 장기면 출신인 이준규(56) 외교통상부 재외동포영사대사가 외교안보연구원장에 내정되기도 했다.
이밖에 법조계에서는 공주시 사곡면 출신인 신영철(56) 서울중앙지법원장이 지난해 2월 법조계 최고자리인 대법관에 임명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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