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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면이장단협의회 자율방법대에 성금 기탁

마을 주민의 야간 통행과 농작물 범죄 줄어

2010.08.02(월) 관리자()

정미면이장단협의회 (회장 수당리 정재훈)은 지난달 29일 정미면 상록회관에서 치안센터장, 방법대원, 이장단 회원 등 10여명이 모인 가운데 정미면자율방법대에 성금 360만원을 기탁하였다.

이장단은 그 동안 자율방범대가 저녁부터 새벽까지 마을의 이 곳 저 곳을 순찰해줘 마을 주민의 야간 통행과 농작물 범죄가 줄어든 것에 대한 고마운 뜻으로 대원들의 야식비 등으로 사용해 달라고 18개 마을에서 성금을 모아 전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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