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청 상하수도사업소에 근무하는 박용서 주사(시설8, 35세)가 신양면 죽천1리(이장 이호연) 마을주민들로부터 마을상수도 시설공사 노고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아 화제다.
죽천1리는 그동안 마을상수도를 계곡수를 통해 이용함에 따라 식수원 확보와 관 노후 등으로 지역민의 불편이 많았던 곳으로 지난 5월 3800여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마을상수도를 전면 개량하고 마을주민들에 단비와 같은 식수를 공급하게 됨에 따라 그 기쁨을 함께하기 위해 지난 6일 자체 통수식을 갖고 그 고마움을 전달하게 됐다.
한편 박 주사는 최근 식수 등의 어려움에 처해있는 주민들에게 촉촉한 희망의 단비를 내려줘 감동을 주고 있는 모 프로그램의 포맷과 박 주사의 업무가 같아 ‘단비’라는 애칭을 얻기도 했다.
박 주사는 “당연히 해야할 일을 한 것 뿐인데 감사패를 받게 돼 부끄럽다.”며 “앞으로도 식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들의 불편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죽천1리는 그동안 마을상수도를 계곡수를 통해 이용함에 따라 식수원 확보와 관 노후 등으로 지역민의 불편이 많았던 곳으로 지난 5월 3800여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마을상수도를 전면 개량하고 마을주민들에 단비와 같은 식수를 공급하게 됨에 따라 그 기쁨을 함께하기 위해 지난 6일 자체 통수식을 갖고 그 고마움을 전달하게 됐다.
한편 박 주사는 최근 식수 등의 어려움에 처해있는 주민들에게 촉촉한 희망의 단비를 내려줘 감동을 주고 있는 모 프로그램의 포맷과 박 주사의 업무가 같아 ‘단비’라는 애칭을 얻기도 했다.
박 주사는 “당연히 해야할 일을 한 것 뿐인데 감사패를 받게 돼 부끄럽다.”며 “앞으로도 식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들의 불편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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