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의회(의장 유병기)는 13일 개원식을 시작으로 제9대 의회를 새롭게 출발했다.
이날 상임위원장 선출 등 원구성을 모두 마친 충청남도의회는 당초 예정된 오후 3시를 40분간 지체한 뒤 본회의장에서 안희정 도지사와 김종성 교육감이 참석한 가운데 제9대 의회 개원식을 갖고 4년의 임기를 공식 출범하였다.
유병기 의장은 개원사에서 “200만 도민의 성원과 기대 속에서 제9대 의회를 개원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 한다”며 “충남발전의 새로운 축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더욱 낮은 자세로 도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도민을 섬기겠다”고 말하면서 “도민의 참뜻을 대변하는 열린의정, 도민을 위한 복지와 행복한 삶을 위한 감동의정, 도민과 함께 생각하면서 앞서가는 선진의정을 펼쳐 나가겠다” 고 의정방향을 밝히기도 했다.
아울러 “세종시 건설과 2010 대백제전 등 지역의 현안문제 해결에 앞장 서면서 도정과 교육행정에 대한 감시와 견제를 제대로 하고 국비 확보 등 도정발전을 위한 일은 적극 협조하여 살기 좋은 충남을 만들어 가겠다고”고 밝혔다.
이날 상임위원장 선출 등 원구성을 모두 마친 충청남도의회는 당초 예정된 오후 3시를 40분간 지체한 뒤 본회의장에서 안희정 도지사와 김종성 교육감이 참석한 가운데 제9대 의회 개원식을 갖고 4년의 임기를 공식 출범하였다.
유병기 의장은 개원사에서 “200만 도민의 성원과 기대 속에서 제9대 의회를 개원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 한다”며 “충남발전의 새로운 축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더욱 낮은 자세로 도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도민을 섬기겠다”고 말하면서 “도민의 참뜻을 대변하는 열린의정, 도민을 위한 복지와 행복한 삶을 위한 감동의정, 도민과 함께 생각하면서 앞서가는 선진의정을 펼쳐 나가겠다” 고 의정방향을 밝히기도 했다.
아울러 “세종시 건설과 2010 대백제전 등 지역의 현안문제 해결에 앞장 서면서 도정과 교육행정에 대한 감시와 견제를 제대로 하고 국비 확보 등 도정발전을 위한 일은 적극 협조하여 살기 좋은 충남을 만들어 가겠다고”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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