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의회는 12일 제23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충청남도의회 전반기를 이끌고 갈 수장에 부여군 출신 자유선진당 유병기(60세)의원을 새 의장으로 선출했다.
▲ 사진 왼쪽부터 충남도의회 유병기 의장, 유환준 부의장, 김홍장 부의장. |
한편 이날 당선된 유병기 의장의 첫 사회로 진행된 부의장 선거에서 37표를 얻은 자유선진당 연기군 출신 유환준(64세) 의원과 36표를 얻은 민주당 당진군 출신 김홍장(48세) 의원 등 두 명의 부의장을 각각 선출했다.
유병기 의장은 당선 소감을 통해 “막중한 책임과 함께 200만 도민에게 감사를 드린다“면서 ”그동안 풍부하고 다양한 의정활동의 경험을 살려 도의회가 도민의 대의기구로서 지역 현안 해결은 물론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를 철저히 하고 정책대안을 통해 도민들이 편안하게 살아 갈 수 있도록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유병기 의장
○ 생년월일 : 50. 01. 15(60세)
○ 출신지역 : 부여2
○ 정 당 : 자유선진당
○ 주요경력
?전)새마을운동 군지회장
?제6, 7, 8, 9대 도의원(4선)
?전) 제8대 도의회 전반기 부의장
유환준 부의장
○ 생년월일 : 45. 10. 05(64세)
○ 출신지역 : 연기1
○ 정 당 : 자유선진당
○ 주요경력
?전)충청남도 교육위원
?제7, 8, 9대 도의원(3선)
?제8대 충남도의회 부의장
김홍장 부의장
○ 생년월일 : 62. 01. 31(48세)
○ 출신지역 : 당진1
○ 정 당 : 민주당
○ 주요경력
?남이흥장군 축제 집행위원장
?제8, 9대 도의원(2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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