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최근 발생한 천안함 침몰사건을 계기로 나라를 위해 희생한 국가 유공자에 대한 존경과 예우의 분위기가 확산되는 가운데 이인화 충남도지사 권한대행은 도 실국장 간부들을 대동하고 5일 오전 대전국립묘지를 방문하여 지난 3일 현충원에 안장된 고(故) 한주호 준위의 묘역을 찾아 헌화 참배하고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이 권한 대행은 이 자리에서 “천안함 사고와 한 준위 순직에 대해 이루 말할 수 없는 비통한 심정”이라며 “그들의 고귀한 희생을 결코 잊지 않을 것” 이라고 말했다.
이 권한 대행은 이 자리에서 “천안함 사고와 한 준위 순직에 대해 이루 말할 수 없는 비통한 심정”이라며 “그들의 고귀한 희생을 결코 잊지 않을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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