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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TV 안 나오는 집이 있다

이창배 의원, TV 난시청지역 조속한 문제해결 촉구

2010.04.14(수) 관리자()

충남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이창배 의원(서산1, 한나라)은 제233회 제2차 본회의 5분 발언에서 TV 난시청지역 방송수신 장비 설치비용 환원과 방송 수신료 면제를 강력히 촉구하였다.
도민의 알권리를 실현하고 보편적 시청권을 보장하기 위해서 TV 난시청 가구에 대한 도 차원의 대책을 조속히 실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TV 난시청지역 31,632 가구 중에 위성이나 케이블로 난시청을 자체적으로 해소하고 있는 가구가 22,781개로 72%에 이르고 있다며, 방송수신 장비 설치비용을 즉각 환수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또한, 잔여 난시청 지역 가구(2,631)에 대한 문제를 명확히 해결해 달라며 도의 적극적인 역할수행을 재차 요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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